물사랑 및 동경대회 개인신기록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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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1,569회 작성일 05-03-22 09:38본문
3/20(일) 일본에서 지진이 있었다고 보도된 시간에 주로를 내달리신
100회 회원님들의 개인신기록은 없습니다.
1. 물사랑대회
---거리의 문제(?)인지 몰라도 개인기록들과 다들 차이가 많이 있네요.
---그래도 지석산 회원님의 기록이 개인기록과 가장 근접하였네요.
---2키로 이상 더 뛴것이라면 신기록일듯 싶네요. 고영우 고문님 라이바루는
---서산에 지원장님(?) . 고 고문님 바로 뒤 바짝 쫒아 오셨는데요.
2. 동경 참가 세분도 개인신기록은 없네요. 펀런하시고 오신듯 합니다.
3. 3월 27일(일)
---코리아오픈(상암동), 인천, MBC국제평화(제주)에서의 좋은기록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끝-
100회 회원님들의 개인신기록은 없습니다.
1. 물사랑대회
---거리의 문제(?)인지 몰라도 개인기록들과 다들 차이가 많이 있네요.
---그래도 지석산 회원님의 기록이 개인기록과 가장 근접하였네요.
---2키로 이상 더 뛴것이라면 신기록일듯 싶네요. 고영우 고문님 라이바루는
---서산에 지원장님(?) . 고 고문님 바로 뒤 바짝 쫒아 오셨는데요.
2. 동경 참가 세분도 개인신기록은 없네요. 펀런하시고 오신듯 합니다.
3. 3월 27일(일)
---코리아오픈(상암동), 인천, MBC국제평화(제주)에서의 좋은기록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끝-
댓글목록
고영우님의 댓글
고영우 작성일
누구에게나 천적(?) 아니 무서운 사람은 있게 마련입니다.
제게 주로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김동욱도 아니고 남궁만영은 더더욱 아닙니다.
경계해야 할, 무서운 사람은 주로에서의 탱크 지석산입니다.
물사랑 마라톤 제일 반환점을 돌때 제법 가까이 따라오더군요.
좀 불안하기는 했으나 좀 있으면 떨어지겠지 했는데..
두번째 반환점에서도 거리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서..응?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냅다 달렸으나 26km이후부터의 앞바람은 작난이 아니었고..
마음은 바쁘지, 다리는 안 떨어지지, 앞바람은 쎄지..연신 뒤 돌아보면서 달렸고..겨우 잡히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했습니다..며칠이나 버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