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양이 살생부를 아십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동욱 댓글 1건 조회 1,778회 작성일 05-02-14 07:40본문
요즘 100회에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남원에 규성형을 보면서 여러분들께 미리
알려 드립니다.
04년 서산에 지 석산원장님에 살생부로 인해 그
살생부에 들지 않기 위해 많은 회원님들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저또한 지석산 원장님에 살생부로 인해 04년
정말 허벌나게 뛰어서 중앙 마라톤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달성하면서 살생부에 두려움을 없앴는데...
05년에는 지 석산원장님 보다도 더 강한
살생부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일명 "남원 춘양이 살생부"
04년 지석산 원장님에 살생부는 50대에 형님들과
서브4를 겨냥했다면...
05년 남원에 춘양이 살생부는 40대 사오정 형님들과
서브3를 겨냥했습니다.
어제 광양으로 오는 버스(4시간반)안에서
한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무서워서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현재에 페이스이면
올 상반기까지는 저 차례가 되지는
않겠지만....
요즘 세월이 좀 빠릅니까???
규성이 형!
부탁 드립니다.
제발 올 가을까지만 전 빼 주세요!
"남원 춘양이 살생부"에서요.
저 가을에 꼭 20분대 진입 할테니까.....
남원에 규성형을 보면서 여러분들께 미리
알려 드립니다.
04년 서산에 지 석산원장님에 살생부로 인해 그
살생부에 들지 않기 위해 많은 회원님들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저또한 지석산 원장님에 살생부로 인해 04년
정말 허벌나게 뛰어서 중앙 마라톤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달성하면서 살생부에 두려움을 없앴는데...
05년에는 지 석산원장님 보다도 더 강한
살생부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일명 "남원 춘양이 살생부"
04년 지석산 원장님에 살생부는 50대에 형님들과
서브4를 겨냥했다면...
05년 남원에 춘양이 살생부는 40대 사오정 형님들과
서브3를 겨냥했습니다.
어제 광양으로 오는 버스(4시간반)안에서
한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무서워서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현재에 페이스이면
올 상반기까지는 저 차례가 되지는
않겠지만....
요즘 세월이 좀 빠릅니까???
규성이 형!
부탁 드립니다.
제발 올 가을까지만 전 빼 주세요!
"남원 춘양이 살생부"에서요.
저 가을에 꼭 20분대 진입 할테니까.....
댓글목록
최용범님의 댓글
최용범 작성일
요즘 규성이형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언젠가 제가 그랬죠 10㎞기록이 41분대에 도달하지 못하면
광양에 오지말라고 했는데 명절 전날 전화가
왔더군요 "동생 오늘 10㎞달렸는데 41분 나왔어" 하더군요
진작부터 알았는데 그 의지력 정말 대단하더군요
이젠 제가 그 살생부에 들어갈 차례인것 같군요
규성이형! 이번 진주대회때는 무리하지 마시고
장거리 훈련한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달리세요
근데 30분이상 차이 나면 차 끌고 제가 도주할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