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안갑니다. 아니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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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708회 작성일 05-01-21 01:03본문
겨울철 부상이 오래간다더니 진짜인가봅니다.
지난 수요일 넘어져 무릅에 타박상을 입은후 좀 쉬면서 치료받고
괜찮은거 같아 어제 서울대 코스를 뛰었는데 다시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병원에서는 뼈에 멍이들어 좀 쉬면 나을거라 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그래서 거제에 이어 고성도 못가게되었네요. 참고 뛸까하다 참았습니다.
혹 배번호 필요한분 연락주세요.
지금 저, 스트레스 안받을려구 정신수양하구 있습니다.
(으~~~~~~윽~~끄~~~~응....열받는거 참는소리)
고성잘다녀오시고, 저의 몇 라이벌들은 너무 기록에 연연해하지 말구
천천히 펀런하세요!!!
지난 수요일 넘어져 무릅에 타박상을 입은후 좀 쉬면서 치료받고
괜찮은거 같아 어제 서울대 코스를 뛰었는데 다시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병원에서는 뼈에 멍이들어 좀 쉬면 나을거라 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그래서 거제에 이어 고성도 못가게되었네요. 참고 뛸까하다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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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종붕 (학)님의 댓글
박종붕 (학) 작성일
회복 되신줄 알았더니 아직이군요.
대회를 2번씩 이나 참가를 못하는 심정
이해가 갑니다.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빠른 치료 잘 하셔서 주로에서 빠른 시일에
뵙게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물이라도 많이 드시고 열좀 식히십시요 ㅎㅎㅎ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