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김중현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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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두식 댓글 4건 조회 1,986회 작성일 05-01-04 12:57본문
C조 경기이사님 참고 바랍니다.
댓글목록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사무총장님과 더불어 저도 환영합니다..
알고보니..갑장이네..!!!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김중현님 진심으로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지금의 각오와 열정 언제까지나 식지 않는
김중현님 되시기를 바랍니다...
피에수...
신총장님?
신입회원님들 배정이란 표현이 좀 거시기 한거 같은데요...
몇조에 편성 되었읍니다 이러면 어떨가생각 합니다..
작은 검프 생각이었읍니다
신두식님의 댓글
신두식 작성일
역시 선배님에게는 배울 것이 많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김중현님의 댓글
김중현 작성일
회장님과 그리고 임원분들께 감사드리오며
수많은 100회클럽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입회 소감을 올립니다! 5.18사태로 1980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많은 시련속에서 지냈으며 그 이전에는 양안 외사시로 어려서부터 놀림당하는 아픔속에서 학교생활을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졸업 후 얼마간 서울가리봉공단과 인천 공단에서 근로자로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기독교 새봄교회를 다니면서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해남군청에서 직장을 두고 슬하에는 두 딸을 벌써 고입생과 중입생을 곁에서 양육 합니다.
이제 우울증과 척추디스크를 천신만고끝에 완치하고 이 모두가 해남읍의 반석한의원에서 치유했습니다. 유산소운동을 원유한 서울삼성의료원 순환기내과 박사님의 말씀을 뒤로하면서 2002년도부터 해남달리기동호회와 얼마전 다시 해남마라톤클럽에 회원으로 있습니다. 달리면서 동아마라톤풀코스에서 2002년도 농수산물가락동시장길앞을 통과시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겨우 완주하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다짐하면서 21회풀코스도전중 100회의문을 들어왔습니다.
신두식총장님의 사랑스러운 인도와 총무님의 아낌없는 관심과 은혜로 정회원으로서 주로를 달릴생각에 벅참을 실로 기쁨으로 달랠수가 없습니다.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전국의 유명한 대회풀코스를 달릴생각입니다.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2005년은 출발이 순조롤기에 너무도 행복 합니다.
전국의 수많은 회원분들과 이 영광을 같이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100회클럽회원으로 달리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일일히 인사 못하오나 양지해 주십시오. 이렇게 인터넷으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 합니다. 감사 합니다. 땅끝 해남군청 김중현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