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수秘法水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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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3건 조회 827회 작성일 11-11-12 06:21본문
1) 11/6일 중앙 마라톤...초반 궂은 날씨에
뻣뻣해진 근육, 온몸에... 힘마저 빠지기 시작
하던 36킬로 지점... 이용수 행님 건네
주신 따뜻한 꿀물 한잔 + 이따만힌 사탕 하나...
스르르 몸이 풀리며 벌떡 힘이 솟구치는 바람에...
그때부터 골인점까지 적어도 300~400명
추월했습니다...이만도 엄청시리 고맙지만유,
그 신비스런 꿀물 성분까정 자세 알려 주심
두배로 감사하겠습니다유...집에 맹글어 놓고
아무도 몰래 혼자만 야금야금 먹어 볼랴구유...?
2) 11/12일 토요일 공원 사랑 마라톤, 31.5킬로 2차
반환점...김영준 아우님이 칼라도 화려한
음료수 한잔 주시며...<태시기행님 이거 쭈욱
드시면...최소 15킬로는 그냥 날라갑니다...>
속는 셈치고 꿀꺽 마셨더니 그야 말로 날개 돋힌 듯
몸이 가뿐해지며...결과적으로 , 기적같이
평소 기록에서 10분 남짓이나 단축했습니다유...
지난주 같은 대회서 전체 3등 하신 정석 아우님
애간장 태우며 앞서 달리다....아뿔싸 ...!? 정석
아우님도 그 비법수를 마셨을 줄이야...?
끝내 추월을 허용하고 말았지만...암튼 영준 아우님...!!
그 제조 비법 좀 낱낱이 알려 주오...please...!!
뻣뻣해진 근육, 온몸에... 힘마저 빠지기 시작
하던 36킬로 지점... 이용수 행님 건네
주신 따뜻한 꿀물 한잔 + 이따만힌 사탕 하나...
스르르 몸이 풀리며 벌떡 힘이 솟구치는 바람에...
그때부터 골인점까지 적어도 300~400명
추월했습니다...이만도 엄청시리 고맙지만유,
그 신비스런 꿀물 성분까정 자세 알려 주심
두배로 감사하겠습니다유...집에 맹글어 놓고
아무도 몰래 혼자만 야금야금 먹어 볼랴구유...?
2) 11/12일 토요일 공원 사랑 마라톤, 31.5킬로 2차
반환점...김영준 아우님이 칼라도 화려한
음료수 한잔 주시며...<태시기행님 이거 쭈욱
드시면...최소 15킬로는 그냥 날라갑니다...>
속는 셈치고 꿀꺽 마셨더니 그야 말로 날개 돋힌 듯
몸이 가뿐해지며...결과적으로 , 기적같이
평소 기록에서 10분 남짓이나 단축했습니다유...
지난주 같은 대회서 전체 3등 하신 정석 아우님
애간장 태우며 앞서 달리다....아뿔싸 ...!? 정석
아우님도 그 비법수를 마셨을 줄이야...?
끝내 추월을 허용하고 말았지만...암튼 영준 아우님...!!
그 제조 비법 좀 낱낱이 알려 주오...please...!!
댓글목록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영준아우님 비법 다른사람은 몰라도 황형한테는 알려주지마세요,
황형이 알면 매일조제해서 마시고 원기왕성해져 우리회원님들 여럿
괴로워져요 난물론이고요 정석아우님은 매대회마다 혼줄날걸아마!
수고하셨습니다!매주 즐달하시는 황형이부럽습니다.그리고 어디에선가
우리회원님들에게 힘을싣어주시는 자랑스러운 회원님들이계셔 우리
클럽이자랑스럽습니다...
100회 힘!힘!힘!
항상 주로에서뿐아니라 홈피에서도 즐거움을 주시는 황형! 고맙습니다용!!!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찬수셩 미워용...!!
탈꼴찌 좀 해 보겠다는 허약심약한 下手의
가녀린 소원마저 억눌러... 대못 박아 버리는
심술스런 말씀이라니요...?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황형의 가녀린 소원이라구요?
ㅋㅋㅋ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