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동욱 댓글 0건 조회 830회 작성일 04-12-14 01:22본문
12월12일은 분명 대한민국에서 기억하고 싶지않는
큰일이 벌어졌던 날인데....
2004년 같은날에 또다시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지금 광양에 돌아와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간혹 석산형님에 얼굴이
떠올리면서 소름이 끼칩니다.
일요일 대회에서 섭4를 달성하신후
축하 인사를 하면서 제가 "형님 축하
드립니다.오늘 살생부에 몇명이 사라지시겠네요."
했더니 형님께서 음흉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면서
뒤에 엄청 많어!하시는데 마치 너도 살생부에
있으니 조심하라는 음흉한 눈빛이었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제가 대회를 마치고 바로 뒷날에는 회복주를
하지 않는데 어제는 회복주를 하였습니다.
석산 형님때문에....^^
12일대회에서 최고기록 갱신하신 5분에형님
(남호명,전창만,지석산,형규성,황중창 )과
홍철규님 그리고 입상하신 두분에 형수님
(최 선희,권 명순)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16일 송년회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오늘은 퇴근후 비행기에서 송년회에 참석하지
않는분들께 떨어드릴 슈류탄이 이상없는지
확인을 할까 합니다....^^
광양에서 김 동욱(드림)
큰일이 벌어졌던 날인데....
2004년 같은날에 또다시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지금 광양에 돌아와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간혹 석산형님에 얼굴이
떠올리면서 소름이 끼칩니다.
일요일 대회에서 섭4를 달성하신후
축하 인사를 하면서 제가 "형님 축하
드립니다.오늘 살생부에 몇명이 사라지시겠네요."
했더니 형님께서 음흉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면서
뒤에 엄청 많어!하시는데 마치 너도 살생부에
있으니 조심하라는 음흉한 눈빛이었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제가 대회를 마치고 바로 뒷날에는 회복주를
하지 않는데 어제는 회복주를 하였습니다.
석산 형님때문에....^^
12일대회에서 최고기록 갱신하신 5분에형님
(남호명,전창만,지석산,형규성,황중창 )과
홍철규님 그리고 입상하신 두분에 형수님
(최 선희,권 명순)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16일 송년회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오늘은 퇴근후 비행기에서 송년회에 참석하지
않는분들께 떨어드릴 슈류탄이 이상없는지
확인을 할까 합니다....^^
광양에서 김 동욱(드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