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풀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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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6건 조회 913회 작성일 12-02-10 12:32본문
시기셩 둘쨋날 기록이 어떻게 더 빠를 수 있나?
갸우뚱 의문을 표했는데...그런 현상이 2.4
~2/5일 연풀 달린 경우 한결같네유...
2/4 2/5
전용구님...04:39:34... 04:28:11...11분 23초 단축
황중창님...03:47:33... 03:46:06...01분 27초 단축
황모.........04:14:43...04:08:50....05분 53초 단축
생각해 보면...
1)둘쨋날을 감안해 첫날은 체력을 약간
아끼며 달렸다고 볼 수도 있을 거 같고...
2)첫쨋날 달린 결과 몸이 잘 풀려 둘쨋날
더 편하게 달릴 수 있었을 것도 같네유...
3)정석님...!! 혹시 황모 샛길로 달린 거
아닐까? 오해하진 마셔유...!!ㅎ
댓글목록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ㅎㅎㅎ
정석아우님 샘나시유?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하하 찬수셩...!! 大人 풍모의 정석 아우님이
샘내실 인품 아니고...황모가 걍 재미로 그래 본 거유...
재미 없었닥꼬..? 썰렁했닥꼬...? 그래도 할 수 없네유
이제 와서 박박 멀쩡한 글 지울 수도 없구서리...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그러한 현상을 저도 조금 알고있습니다.
제주 4풀에서 진하게 경험 하였답니다.
첫날은 나머지 대회를 생각해서
체력소모를 최소로 출이려 노력 다 하지 못였었고
둘쩨날은 첫날대회 피로도가 덜 풀리어
나머지 날 두 대회가 걱정이 되어 겁먹어 최하위기록.
세쩨날은 앞선 두 대회를 격으면 요령이 생기어
앞선 두 대회보다 앞선기록.
네쩨날은 마지막 날이니 남아있는 힘을 다 내어 최선을 다하니
기록이 가장 좋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거이 제주 4풀을 참가 해 보지 못하신 분들은 그 짜릿한 맛을 모르지요.
제주 4풀 해마다 달려보고 싶은데 여건이 않되어 참가를 못하니
빠짐 없이 참가하시는 태시기 형만 보면 부러울 뿐입니다.
제가 알기론 찬수성은 4풀 다 완주 하는
그 짜릿한 맛을 모르실거 같은데요.ㅋㅋㅋ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4연풀의 짜릿짜릿한 맛 두고 두고 음미하려구
남겨뒀다면 정석아우님 안믿을것이고 진짜루
다시한번 도전해봐야죠!!!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ㅎㅎ
그렇다고 제가 찬수성의 약한점을 꼬집은건 아니오니
오해로 인한 오기는 내지 마시고요 ㅋㅋ
자연 스럽게 대회 임 하시어
즐겁게 소기의 목적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태시기형 말씀 마따나 찬수성과 제가 아삼육 단짝이 아니고
아 삼 敵 서로 쌍벽을 이루는 적이 되는건 아니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