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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우고문님께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미영 댓글 27건 조회 1,842회 작성일 07-06-08 04:54

본문

너무나도 애통한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비옵니다.

영안실: 서울대병원 영안실 2호
상주 :고원준 (02)2072-2011
발인 :6월 10일경

***조문은 오후 8시쯤 갈 예정입니다


신원기
2007/06/08 11:12:14
참 애통할 일입니다
저세상에서 이제 편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종호
2007/06/08 11:12:30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고영우 고문님....
할 말을 잃었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십시요


양성익
2007/06/08 11:19:41
고문님
일주일의 투병에도 끝내 회복하시지 못하셨군요.
후배들 어떠한 도움도 못드려 평생 지우지 못할 죄를 지었읍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한 안식을 취하소서.


김영아
2007/06/08 11:19:55
고박사님께서,
새로운 길을 떠나실즈음...

새벽녘 달리다 말고,
6월호 포커스마라톤 책자를 집어들고 마음 드렸었는데...

드리는 제 마음이 부족했다는 자괴감과,
고박사님의 200회완주의 글자가 가슴에 박혀버립니다...

고박사님의 생각 만으로도,
가슴이 막혀버려 숨을 쉴 수 가 없습니다.

2학년을 마치면, 3학년에 도전하듯...
풀코스 200회를 마치면, 300회에 도전하겠다던 박사님의 열정...

그 열정에 열광했던 제 가슴..
제 가슴에 또다른 등불이 되어주신 고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박사님이 가시는 그시간...
제 손에 잡혀있던 책자속에 고박사님 모습을,
제 가슴속에, 박사님의 가르침과 함께 깊이 깊이 새겨 넣겠습니다.


정영주
2007/06/08 11:22:27
애통합니다...
마라톤과 3종경기의 진흥을 위해 애쓰신 진정한 마스터스 한분을 잃었습니다.
삼가 극락왕생을 빕니다.
정말 이런 조문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문광신
2007/06/08 11:34:07
고문님! 지금까지 매일 소생하시기를 기도했는데 끝내 가셨군요.
너무 슬퍼서 뭐라 할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고문님! 생전에 우리클럽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시고
좋은일 많이 하셔서 하나님 품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고영우고문님! 편히 잠드소서!!!!!!


이광택
2007/06/08 11:38:34
고영우고문님 참 허무합니다.

꿈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글쎄요 .. 정말 믿어지지가 않네요 .

우리 100회 회원들은 언제까지나 고문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부탁컨데... 저 세상에선 쉬엄쉬엄 달리세요 .


정현준
2007/06/08 11:44:00
고문님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비옵니다.
고문님께선 가장 모범적인 100회마라톤클럽회원이셨습니다.
대회신청현황에도,단체버스신청에도,유니폼신청에도,창립기념일행사에도,신년달리기행사에도...
가장먼저 정확히도 일찍이 등록해 주셨고 참석해 주셨고...
월례회에도,연말 총회에도....그리고 매번 주로에서도...
언제나 빠짐없는 열정적이고 적각적인 모범회원이셨습니다.

고문님, 그날을 위해 만들어 놓은 '200회완주현수막'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하옵니까???
이제야 고문님의 그 철각도 휴식을 갖게 되었나 봅니다.
편안한 쉼을 이제야 갖게 되셨습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
삼가 명복을 비옵니다.


김광현
2007/06/08 11:44:40
수안보대회 끝난 후 단체버스를 타지 않고
다른 차편으로 귀경하던 중 받었던 핸드폰을 통하여
"이제 나도 4풀 성공했어!"하시며 너무나 기뻐하시던 음성이
제가 이 생에서 들었던 마지막 고문님의 말씀으로 남게될 줄이야...
고문님!
작년부터 달리실 때마다 배가 아프시다며 고통을 호소하시면서도
남들에겐 여유롭고 즐겁게 달리는 최선의 모습만을 보여 주시려고
애쓰시던 그 모습 하나하나가 앞으로 참가하게 되는 대회의 주로마다
저를 붙잡을터인데 어찌하라고 이렇게 가십니까?
200회, 300회,... 즐겁게 달리자던 그 약속을 이렇게 버릴 수 있습니까?
그 약속 그대로 고문님을 기리며 제 자신 부상없이 달릴테니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안식하시기만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고이섭
2007/06/08 11:46:58
기가 막혀 할말이 없습니다
영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청우
2007/06/08 11:49:28
어찌 이런일이......
비통한 마음에 하늘이 온통 먹구름으로 뒤덮힌 심정입니다.
한번은 가야할 길이지만 너무나 갑작스러움에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고, 천당의 하늘길을 개척하시어 후배들 반갑게
맞아주시길 비옵니다.


채종국
2007/06/08 11:49:37
고영우 고문님의 부고가 믿어지지 않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박세현
2007/06/08 11:52:06
정말로.. 애통하기 그지없구요...
삼가..고문님의 명복을 비옵니다...

이럴줄 알았더라면 고문님 병원근처에서
형님들과 같이 식사라도 한번 더 할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고문님과 더불어 남산에서 마라톤 같이 하는 것들..
전국 각지 지방대회에 다니면서 이런저런 얘기들 나누고

인생 대선배로서 많은 가르침을 받아
저로선 평생 잊혀지지 않는 어르신인 걸요..

최근엔, 지난번 고문님이 사주신
닭백숙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나구요...

백령도 대회에 가서 회도 사주신 기억도 나구요..
100회 활동을 하면서
결코 잊혀지지 않는.. 많은 추억들...

언덕에서 걸을라치면 ""100회인은 걷지않는다"고 한소리 들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항상 미소를 머금으시면서..할 말을 하실 땐 간단하게
"야, 박세현.! 넌 그렇게 눈치도 없냐..?? ...

하시던 분이..

이렇게 가시다니요..

고문님! 이젠, 고통없는 세상에서 평안히 쉬세요..
그리고, 100회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너무나 슬퍼 눈물이 나옵니다...

신화창조 박세현 올림...


김용웅
2007/06/08 11:54:49
매번 마라톤 대회장에서 만나 젊음을 한껏 발휘하던 고선생님~!
영감님~! 이라고 부르면 "무슨 소리 하느냐"고 벌꺽 화를 내시던 모습이 선한데....
아직 채 보름도 되지 않은 상주에서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이렇게 가시다니...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입니다.

고 선배님~!
먼저 가셔서 푹 쉬세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울산에서 김용웅(국빵위원장)...


구자홍
2007/06/08 11:56:42
설마 설마 했는데 ... 정말 애통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안한 휴식을 가지시기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장재근
2007/06/08 11:56:56
고영우 고문님의 운명은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읍니다.
상주3풀 완주후 근육을 보여주시며 자랑하시던 그모습이 마지막이 될줄이야???
또한 200회 완주의 동반주를 약속했었는데 운명하셨다니 믿어지지 않읍니다. ,
삼가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비옵니다.


박종붕
2007/06/08 11:57:41
아~~ 이럴수가
운명을 하시다니요? 믿어지지 않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명규
2007/06/08 11:58:00
고영우 고문님...
어찌 이런 일이...믿어지지 않군요.
저희들의 사표인 분이 갑작스런 타계라니. 정말 애통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무조
2007/06/08 11:58:20
오호통재!! 이 느림보가 100회클럽에 가입할 때 그렇게도 반겨주시더니 이렇게 허무하게 남겨두고 가시다니 너무나 애통합니다.고박사의 200회 달성을 고대했었는데 끝내 이루지 못하고 가시니 너무나 애석한 마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박혜령
2007/06/08 11:58: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영원한 안식의 나라 천국에서
부디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상남
2007/06/08 12:03:19
참으로 애통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맑은 하늘이 무너지는 비통함을 느낌니다.

행여나 깨어나 쾌유하신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을까 연일 홈피를
들락거리며 동정을 살피며 마음가득 성원을 보냈는데...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다는 인간의 나약한 운명의 허탈하고
무상함에 유구무언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극락왕생하시기 바랍니다.


홍문성
2007/06/08 12:11:44
고문님 원통합니다
항상 모범적인 100회인 이셨던 고문님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우리후배들이 어텋게 살아가는지
하늘에서 굽어살펴주세요


심용섭
2007/06/08 12:13:51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정실
2007/06/08 12:14:34
지난 경향대회에서 190회 완주 후 '마라톤은 나의 생활이다'라고 적어 주시며 200회를 다짐하시던 환한 미소가 아직도 생생한데..정말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길 바랍니다. 염원하시던 200회는 그곳에서 이루시겠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순영
2007/06/08 12:17:36
무슨 바쁜 일이 있으셨는지 , 이렇게 빨리 떠나시니
황망중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선배님의 위대한 족적은 우리 100회인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며, 모두들 평생 그리워 할 것입니다.
이젠 극락에서 쉬엄쉬엄 달리십시요.


송재범
2007/06/08 12:21: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슴깊이 애도하는 마음입니다

가시는 길 위해 기도드립니다
안타갑군요


황재윤
2007/06/08 12:21:21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황영숙
2007/06/08 12:29:03
고문님 어떻게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시던것 모두 것 다 접고 가신것 입니까
할말을 잃었읍니다 ........부디가시는길 편안하십시요.


최병주
2007/06/08 12:32:47
고문님 영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비보입니다
천우신조로 깊은잠에 빠지셨다
일어나실걸로 굳게 믿었건만
영영 저희곁을 떠나시는군요

고문님 부디 좋은 세상에 가셔서 생에 못다한
200,300회완주 원없이 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2007/06/08 12:33:10
이렇게 빨리 세상 뜨실 줄 몰랐습니다.
비통할 따름입니다.
고문님 좋은 세상가서 편하게 영면하세요.


김창희
2007/06/08 12:53:39
눈물이 앞을 가려 글을 쓸수가 없습니다.
부디 편안히 극락왕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곳에서 먼저 자리 잡고 달리고 계시면
저도 언젠가 그곳에서 달려 고문님을 뵙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문님.. 안녕히 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영기
2007/06/08 13:00:15
고문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 비보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고문님이 주로에서 보여주셨던 마라톤 정신과 실천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따르겠습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강문수
2007/06/08 13:10:17
너무나도 슬프고 애통합니다.

고문님과 같이 수안보대회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었는데...
그것이 마지막이 될 줄 누가 알았습니까?
제주달림이 또 왔구나 하면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었는데...

부디 극락왕생하시고 하늘나라에서편히 쉬십시요.

제주에서 강문수 올림


최용범
2007/06/08 13:18: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너무나 뜻밖이라서 무슨 말씀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엊그제 보성대회에서 추어탕을 그렇게 맛있게 드셨는데
지금 그 모습이 생생합니다.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김무언
2007/06/08 13:20:04
그렇게도 쾌차하시기를 기원 했는데 끝내 저희들을 버리시고 먼저 가시다니요?!
짧지 않은 만남이었으나 그 동안 선베님의 마라톤에 대한 열정에 많은 것을 매우고 느끼게 하였습니다. 부디 더 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 일 마은껏 하시기를....
고인의 몀복을 빕니다.


이규선
2007/06/08 13:26:09
정말 애통합니다.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 따름입니다.


정용태
2007/06/08 13:27:00
선배님 ~~~~ 이럴수가 ----------

오호통재라 가슴이 답답하고 황당합니다..

사람 산다는것이 이런것 입니까 ...

90은 기본이라시더니 너무 너무 허망하고 안타깝습니다

각종 모임 , 마라톤 대회장이 텅빈것 같을턴데

빈 자리가 너무클것같습니다. 애통 합니다.......


신두식
2007/06/08 13:32:40
너무나 애통합니다

우리클럽의 정신적인 지주이시고 철인3종의 대들보이신 고문님

그렇게 떠거운 열정으로 지냈던 삶을 빨리 마감하시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못다한 열정은 후배들에게 미루시고 하늘나라에서도 잘 지켜봐주십시요

고문님 사랑합니다.


임규섭
2007/06/08 13:36:37
꼭 일어나시라고 간절히 기원 드렸것만.....너무나도 애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용구
2007/06/08 13:44:36
고박사님!!
다시한번 불러봅니다.
고박사님 영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고박사님의 너무나 안타까운 비보에 애통할 뿐입니다.
저를 달리도록 인도하셨고,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신 고박사님!!
보다 좋은 세상에서 편안하게 쉬십시요.


정승길
2007/06/08 13:51:0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김창욱
2007/06/08 14:02:33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철선
2007/06/08 14:13: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문님!! 언제나 달리시는 모습을 뵈오면 힘든 내색 없으시고
항상 인자하신 모습으로 105리 길을 달리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어 편안히 안식하시길 비옵니다..


신성범
2007/06/08 14:20:29
200회 완주을 단 1회 남겨 놓고 이렇게 가시다니 너무 허망합니다. 강인한 정신과 체력이 있으셔서 곧 다시 일어나실 줄 알았는데 영원히 가시다니 말이 안 나옵니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편히 쉬쉽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명규
2007/06/08 14:33: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현우
2007/06/08 14:34:06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영원한 청년 신사"라고 애칭을 부르자
그래 그렇게 살아야지 하시며 웃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고영우 박사님!
박사님의 청년 정신을 본 받으며 살아갈테니
저 세상에서도 항상 그 선한 청년의 눈 웃음으로 영면하시옵소서!

송파세상 김현우 올림


정주철
2007/06/08 14:37:39
이번에 주로에서 뵙게되면 동반주를 긴시간 한번
해봐야지 라고 생각했었더랬습니다...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극락왕생을 빕니다...


임종석
2007/06/08 14:57:20
고문님의 영전에 마음을 가다듬고 머리숙여 명복을 비옵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언제부턴가 마라토너의 대회장에 고문님의 모습이 보이면은 내가 이대회에 오기를 잘했구나 했던것이 어연 10여년이 되어갑니다.

그래서 좀더 가까이서 뵙기 위해 100회마라톤클럽의 중심에 계신 고문님과 함께 대회장에 가는날이 일주일의 기다림에 연속이었는데....
4~5주 진단의 다리부상에 주로에서 이제 좀 많이 나~았냐 무리하지 말고 해주신 말씀이 영 뇌리에서부터 뭉클한 가슴속에 말씀으로 되살아 납니다.

아.. 이제 이렇게 갑작스런 비보소식에 홀연히 떠나시는 고문님!
언제고 근심 걱정없으신 편안한 모습으로 천국에 영면하시길 비옵니다.


조연국
2007/06/08 15:02: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로에서 뵐때마다 다정하게 인사 해 주신 분인데
이렇게 애통할수가 없습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소서.


정동창
2007/06/08 15:04:14
가슴이 미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인철
2007/06/08 15:10:13
가슴이 답답하고 자꾸 눈물이 날려 합니다,,,

아! 이제사 기본을 했네~~~
야! 나 기본좀 하게 해줘~~~~

생전에 저희 부부에게 하시던 말씀이셨는데.........
이젠 그 애기를 들을수 없다니 자꾸 눈물이 날려 합니다,,,,

고영우고문님의 영전에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손종인
2007/06/08 15:19: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설마했는데 너무도 놀랍고 뜻박의 소식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고문님의 투철한 정신력은 이 후배가 이어가겠습니다.


이경두
2007/06/08 15:25:03
너무나 허무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를 누리소서...
명복을 빕니다.


정효수
2007/06/08 15:26: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고인에 대한 명성은 많이 들었습니다.
부디 영면 하시고 하늘나라에서 100회 마라톤을 보살펴 주시길 바라옵니다.
다시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돈
2007/06/08 15:53:04
너무나 애통합니다.
제에게 마라톤에 대하여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승환
2007/06/08 15:55:28
너무도 안타깝습니다..주로에서 힘이들때 힘을주신 말씀 아직도 생생한데! 삼가 고영우 고문님의 명복을 비옵고,부디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형규성
2007/06/08 16:08:19
삼가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빌며
고문님의 도전정신을 존경 합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오건주
2007/06/08 16:23:43
바로 얼마전 까지만 해도 같이 뛰던 분께 명복을 빌어드린다는 글을
올린다는 것이 망설여지기 까지 합니다.그만큼 실감이 나지 않고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부디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만호
2007/06/08 17:02: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시고 주로에서
건강하게 달리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많이 힘드셨나보군요.
천상에서 편안한 안식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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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유환님의 댓글

박유환 작성일

부디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너무도 허망한 비보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배봉맹님의 댓글

배봉맹 작성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남헌님의 댓글

허남헌 작성일

고문님!
너무나 애통하고 원통합니다.
끝까지 100회의 등불로 남아주시길 바랬었는데
너무나도 허망합니다.
누구보다도 100회를 사랑하시고
달리는 모든 이를 사랑하셨던
그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100회 회원은 걸으면 안된다면 호통하시던 그 보습이
너무나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무엇이 그리 급해 떠나십니까?
아직도 후배들에게 전하고 가르킬 것이 너무나도 많은데....
재주가 많은 사람은 하늘이 시기한다고 하더니
아마도 그 말이 맞았나 봅니다.
이 땅에서 이루지 못한 것들은
하늘나라에서 이루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그리울 것 같습니다.
삼가 극락왕생을 빕니다.

이애경님의 댓글

이애경 작성일

아니..어떻게 이런일이...
작년, 달리는 의사들.. 출판 기념회 때는 직접 싸인두 해 주셨었지요..

그리구 이번 표지모델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로
푸근함을 주셨는데...
정말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떨릴 뿐입니다...

...조금 먼저 가시는 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족적은 마라톤하는 모든이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지리라 믿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시길 간절히 기원드리겠습니다.

이병모님의 댓글

이병모 작성일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대회때 마다 거친숨소리 몰아쉬며 반환점에서
항시 추월했는데....
이제는 달리기그만하시고  지금까지  소홀했던 집안일..
 여기 저기 잘~보살펴 주십시요.200회  300회 아무소용없습니다.
편히쉬쉽 요.


박상대님의 댓글

박상대 작성일

삼가 명복을 빕니다.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부디 저승에서 편히 쉬시길 바랄 뿐입니다.

윤용준님의 댓글

윤용준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좋은 천국에서 편히 쉬소서.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마음이 너무아파 아무생각도 나질않읍니다.
눈물만이 앞을 가리는군요.

고영우 고문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문종훈님의 댓글

문종훈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친 숨소리를 내쉬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던 고영우 고문님 모습이 생생한데
너무나 허망합니다
하늘나라에서 못다하신 꿈들 이루시고 부디 편히 잠드십시요

김철용님의 댓글

김철용 작성일

너무나도.애통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영우.박사님.부디가시는길.편안하십시요

문기숙님의 댓글

문기숙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극락 왕생 하소서..

양민수님의 댓글

양민수 작성일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부디 평안한곳으로  가세요.
푸욱 쉬시구요.

정성근님의 댓글

정성근 작성일

고문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버스 맨 앞자리에 앉으셨는데 이제 너무 허전할 것 같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십시요.

박상학님의 댓글

박상학 작성일

고문님!  고문님! 고영우 고문님!
고문님 ! 보내드리고 싶지않은데요!왜 가셨어요
"상학이는  요즘 뭐하구지내나?  보구싶네 " 그러셨다면서요.
그래서 부상중에도 뵈러 나갔는데 "이젠 뵙고싶어도 못 뵙네요 "  그냥 막 울고싶습니다. 
  고문님 생전에 많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마라톤이 세상에 존재하는한 고문님의 업적과 열정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질겁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차상원님의 댓글

차상원 작성일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세상에서 이루지못한꿈을 하늘나라에서 꼭 이루시길 빕니다
편안히 가십시요.
영원한 100회 고. 고영우 고문님.

안승진님의 댓글

안승진 작성일

고영우 고문님 !
큰 형님 !

무슨 말로, 글로 이 순간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매사에 청년처럼 도전하시는 그 모습에서
나모를 힘을 얻곤 했었습니다.

이젠

먼 지난날의 추억으로만
먼저 가신 형님의 아름다우셨던 모습에서 만이
그 힘을 되찾아 보곤해야할 것 같습니다.

부디

주님의 나라에서

이승 보다 더 평안하시고 즐겁고 건강하신 아름다운 날들을 누리시기를 비옵니다.

(가끔 "나도 영세를 받았어!" "바오로여!"하시던 말씀이 제 귓가 를 맴돕니다)

안승진이시돌 두손 모아 깊은 마음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소병선님의 댓글

소병선 작성일

고문님과 같이했던 고운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렵니다.
부디.
영면하옵소서.
삼가 명복을 빕니다.

남궁만영님의 댓글

남궁만영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 형님 나의 나이바루로 늘함께하실줄 알았는데 편안히 잠드시길...

노명준님의 댓글

노명준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놀랍고도    애통하기 그지없읍니다                                                                                편히  쉬시길  기도 드립니다

이찬규님의 댓글

이찬규 작성일

건강하셨는데
참으로 애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갑규님의 댓글

이갑규 작성일

갑작스런 비보에 너무 허망하고 애통 스러워 무슨 말를 해야할지.....
부디 극락왕생 하시어 생에 못다이룬 소망 이루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준님의 댓글

김영준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에서 못다이룬꿈 하늘나라에서 꼭이루시길 빕니다
 부디 긴여행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종일님의 댓글

김종일 작성일

삼가  고영우고문님의 극락왕생을 빕니다.

.........................g  o  d    b  l  e  s  s......

민응칠님의 댓글

민응칠 작성일

툴툴털고 일어나 힘차게 달리시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운명을 달리하시다니요.
항상 씩씩하게 달리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가셨지만
영원한 청년 이신 고문님의  모습은 오래오래
기억될겁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어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장수님의 댓글

김장수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광병님의 댓글

박광병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완수님의 댓글

주완수 작성일

실로 믿기지 않습니다.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로에선 못 뵙더라도 영원한 100회 고문님으로
길이길이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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