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와 횟수의 조화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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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택 댓글 3건 조회 2,027회 작성일 13-07-11 10:08본문
100회 창립후.
년간 대회수가 적어서 스피드를 중시했습니다..
대회에 나가면 선두에 우리 100회회원들이 자주 보였지요.
달리는 우리들 기분이 얼마나 신나고 자랑스럽고 힘이났는지 모릅니다.
대회일수가 많아지면서..
인원이 늘어나면서..
스피드보다는 횟수위주로 변해갔습니다.
횟수를 기본으로 삼았던 우리 100회로선 잘 맞아가는 과정이였습니다.
하지만..
횟수위주의 100회를 곱지않은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뭔가 좀 부족하단 느낌도 들었고. .
또 젊은 달림이들의 입회가 끊어지고 100회는 노령화로 변해가고 있었지요.
이번 세분과 기존의 몇몇회원은 국내에선 손꼽히는 알아주는 대단한 엘리트선수이며 주자들입니다.
스피드와 횟수가 잘 조화를 이루는 100회가 탄생하는 계기가 될걸로 기대하며..
젊고 유능한 신입회원들이 많이 찾아주는 100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신입 회원들을 잘 보살펴 주십시요.
그래야 100회가 자랑스럽고..오래가고..우리들이 행복합니다.
댓글목록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우리 백회는 500회를 넘어 1000회에 도전하시는 황 태식,황 중창
대단한 두분 형님이 계시고...
300회를 넘는분이 열일곱분이 계십니다.
또한 연세가 70을 넘기고도 건강하게 마라톤을 하시는
김 무조 어른신을 비롯한 많은 어른신들이 백회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문님에 말씀대로 스피드와 횟수의 조화가 어울려져
지금보다 더 멋진 100회 마라톤 클럽이 되길 기대하고
저또한 노력하겠습니다.
고문님에 좋은 말씀에 감사 드리고
백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계시는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분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백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100회 마라톤 클럽!
힘!!!!!!!!!!!!!!
채성만님의 댓글
채성만 작성일
존경&사랑하는 우리 이광택 고문님의
100회를 사랑하시는 순수한 마음에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많은 노력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바쁘신데도 지난 토요일 단합대회에도
참가하여 주심에 거듭 감사드리고요~
항상 함께 하시며 후배들을 위한 많은 격려와
사랑하여 주심에도 은혜잊지 않겠으며 주로에서
빨간모자를 쓴 sub-3 주자로서 함께 뛸 수있기를
기대도 하여 봅니다^^
장마철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고문님의 댁네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도 드립니다~^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많은 나이 차이인데도 불구하고 영원한 우리의 큰형님으로
100회의 기둥처럼 버티고 지켜봐 주시는 큰형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