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대회 앨범에서 발견된 흥미있는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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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진 댓글 1건 조회 2,049회 작성일 04-02-11 11:19본문
매대회 때마다 회원들의 사진을 일일이 검색 작업하여 100회 게시판에 정리하여
주시는 박원요선배님의 정성에 회원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
실 대회참가 사진을 감상하는 재미는 별다르다고 할 수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회원, 오르가즘을 만끽하며 달리는 회원, 악을 쓰며 달리는 회원, 몸매가 환상적인
여성회원, 미소가 천사같은 여성회원, 엄청난 고통을 표정속에 감추고 태연히 달
리는 표정관리 우수회원, 인상을 쓰는 회원, 패션이 뛰어난 회원, 선글라스가 너무
멋있게 어울리는 회원, 달리는 폼이 너무나 특색있는 회원, 근육이 너무나 발달되
어 육체미 선수같은 회원, 배가 일반사람들보다도 많이 나온 회원, 매대회 때마다
변함없이 똑같은 빨간모자를 쓰고 달리는 회원, 기록에는 정말 미련이 없이 즐기
는 모습의 회원등 각양 각색이다. 자신이 참가한 대회의 사진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때면 당시의 거친 숨소리가 그대로 재현되는 느낌이다. 자신이 참
가한 대회가 아닌 대회의 사진을 감상할때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의 최
근모습도 볼수가 있는 것이다. 마라톤 사진보기는 참으로 매력이 있는것같다.
타동호회 회원이나 관심있는 분의 이름이나 배번호를 알아내 검색하여 보는 재미
도 꽤나 쏠쏠하다. 이번 고성대회 앨범에서 나는 2가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고
밝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단연 첫째는 손종인님의 100회 유니폼을 착용 모습
을 고성대회앨범에서 처음 발견한것이다. 그동안 손종인님의 의식속에는 100회
의 관념이 과연 있을까하는 상상까지도 해보았던 것이다. 100회 유니폼의 손종인
님을 발견하는 순간 그동안 나자신이 잘못생각했던 손종인님에 대한 생각으로
미안한 마음이 생기면서 잔잔한 감동마져 느껴진다. 2시간 40분대의 꿈의 기록을
보유한 우수한 회원인 손종인님의 올해 마라톤 생활이 목표를 이루고 건강한 마라
톤 생활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둘째는, 남궁만영 아우님이다. 곧, 2시간 30분
대 기록을 달성하리라 확신한다. 고성대회 앨범에서 혼자 뛸때의 복장과 미모의
여성과 동반주하는 사진의 복장이 서로 달라 이해가 안되었다. 아마도 골인하고
나서 추가로 복장을 챙겨 입고 미모의 여성에게 달려가 동반주 봉사를 한것으로
추측아닌 추측을 해본다. 노총각인 남궁만영아우님의 장가가는 소식이 올해는
들려오지 않을까 기대하여본다.
100회 힘!
손종인 힘!
남궁만영 힘!
이정진 올림.
주시는 박원요선배님의 정성에 회원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
실 대회참가 사진을 감상하는 재미는 별다르다고 할 수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회원, 오르가즘을 만끽하며 달리는 회원, 악을 쓰며 달리는 회원, 몸매가 환상적인
여성회원, 미소가 천사같은 여성회원, 엄청난 고통을 표정속에 감추고 태연히 달
리는 표정관리 우수회원, 인상을 쓰는 회원, 패션이 뛰어난 회원, 선글라스가 너무
멋있게 어울리는 회원, 달리는 폼이 너무나 특색있는 회원, 근육이 너무나 발달되
어 육체미 선수같은 회원, 배가 일반사람들보다도 많이 나온 회원, 매대회 때마다
변함없이 똑같은 빨간모자를 쓰고 달리는 회원, 기록에는 정말 미련이 없이 즐기
는 모습의 회원등 각양 각색이다. 자신이 참가한 대회의 사진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때면 당시의 거친 숨소리가 그대로 재현되는 느낌이다. 자신이 참
가한 대회가 아닌 대회의 사진을 감상할때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의 최
근모습도 볼수가 있는 것이다. 마라톤 사진보기는 참으로 매력이 있는것같다.
타동호회 회원이나 관심있는 분의 이름이나 배번호를 알아내 검색하여 보는 재미
도 꽤나 쏠쏠하다. 이번 고성대회 앨범에서 나는 2가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고
밝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단연 첫째는 손종인님의 100회 유니폼을 착용 모습
을 고성대회앨범에서 처음 발견한것이다. 그동안 손종인님의 의식속에는 100회
의 관념이 과연 있을까하는 상상까지도 해보았던 것이다. 100회 유니폼의 손종인
님을 발견하는 순간 그동안 나자신이 잘못생각했던 손종인님에 대한 생각으로
미안한 마음이 생기면서 잔잔한 감동마져 느껴진다. 2시간 40분대의 꿈의 기록을
보유한 우수한 회원인 손종인님의 올해 마라톤 생활이 목표를 이루고 건강한 마라
톤 생활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둘째는, 남궁만영 아우님이다. 곧, 2시간 30분
대 기록을 달성하리라 확신한다. 고성대회 앨범에서 혼자 뛸때의 복장과 미모의
여성과 동반주하는 사진의 복장이 서로 달라 이해가 안되었다. 아마도 골인하고
나서 추가로 복장을 챙겨 입고 미모의 여성에게 달려가 동반주 봉사를 한것으로
추측아닌 추측을 해본다. 노총각인 남궁만영아우님의 장가가는 소식이 올해는
들려오지 않을까 기대하여본다.
100회 힘!
손종인 힘!
남궁만영 힘!
이정진 올림.
댓글목록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정진이형님!
만영 선배 노총각이라는 말은....
이 광택큰형님 말씀대로 나이는 숫자일뿐 모아서
쓰레기통으로 버리라고 했잖아요^*^
만영선배 몸과 마음이 어디 30대후반으로 보이던가요.
제가 보는 모든 100회 회원님들에 나이는 20살은
정말로 모아서 쓰레기통에 버려야하고 우리 회원님들만이라도
앞으로는 실나이에서 20살을 빼고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광양에서 김 동욱(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