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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모임(꽁꽁 언 한강을 바라보며)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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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0건 조회 2,190회 작성일 04-01-25 01:58

본문

일시:1월25일 7시10분~8시55분
장소:한강 100회로
참석인원:회장님.부회장님.고문님.양성익감사님.김영수님.
김광현님.석병준님.박유환님.김선구님.박용각님.황영숙님.
홍문성님.이복석님.김용학님.오광률님.고이섭님.문정복님.
강혜승님.남궁만영님.장근출님.광률이동생.윤덕하님.
그리고 경기설


6시55분 잠원지구 모임 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열분 이상이 나와 계신다.

날씨는 영하9도 올해들어 한강모임중 가장 추운 날인것 같다.
촙고 연휴라서 많이 모이질 않을것이라는 예상이

빗 나간것 같다. 그런데 창욱씨가 보이질 않는다.
어제 서로 연락을 했는데. 처남집에 가서 과음을 한것 같다.

조금지나자. 김영수교수님.홍문성형님부부가 도착하고
출발. 앞에서 뛰어가는 광률이의 모습이 오늘 따라 더 커 보인다.

부회장님과 덕하형님 그리고 나
조금 늦게 출발했다. 동호대교를 지나자. 언 한강의 모습이

보인다. 4일동안 영하10도 이하로 내려가니. 한강도 어쩔수가
없는 모양이다. 발가락이 마비가되고 코물은 줄줄 흘러도

언 한강을 바라보며 뛰는 모습이 더운 오뉴월보다는 휠씬
상쾌하고 가슴이 시원하다. 출발 2km지점에서 선두그룹을

출월하자. 소병선형님이 서브-3주자 지나간다. 길을 비켜라
하고 소리를 지른다. 길 터져서 감사합니다 형님.

문성형님.유환형님이 옆으로 붙는다. 1km당 4분25초 페이스
로 반환점을 돌아 다시 잠원지구로 속도가 서서히 빨아진다

어느구간은 3분55초의 페이스로 달린다.
어제의 대회주 때문인지. 힘이든다.

다음주 고성대회를 생각하며 뛰다보니 어느덧 잠원지구
동생인 혜승이. 오빠를 보고 간다고 한시간반을 넘게

기다리고 있다. 오누이지간이 이정도는 돼야지.......
출발점 조금지나 만난 고문님 그리고 이섭이형

집이 마포라서 항상 일요일이면 풀코스를 뛰는 문정복형님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회원들이 있기 때문에

100회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써 자리를 확실히
지키지 않나 싶다

이어지는 사우나와 아침 그리고 7:3의 맥주와 사이다
이맛에 때문에 일요일 모임에 빠지지 않는것이 아닐까.......

100회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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