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라톤클럽의 자유게시판에서 느끼는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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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진 댓글 3건 조회 3,075회 작성일 03-12-17 02:05본문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임을 전제로 다음의 글을 이어 볼까한다. 부디 오해 없기를
앙망한다. 조금전 호미곶대회를 개최한 포항그린마라톤클럽의 자유게시판 내용
중 <넷마역사 11월분>내용을 보면 1위 김동욱(광양마라톤), 2위 김영갑(구미마라
톤), 3위 남궁만영(KU)라는 내용을 접하면서 기분이 씁쓸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
일까? 최소한 김동욱님이나 남궁만영님은 100회마라톤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
에 임했다. 그러면, 최소한 1위 김동욱(광양마라톤, 100회마라톤), 3위 남궁만영
(KU, 100회마라톤)이라고 표기해야 옳지 않을까? 1위 김동욱(100회마라톤), 3위 남
궁만영(100회마라톤) 이라고 하지는 못할망정! 감히 저는 김동욱님이나 남궁만
영님이 100회마라톤이란 표기를 삭제하라고 의사표시를 했을리 없다고 본다. 김
동욱님이나 남궁만영님만큼은 100회의 오리지날맨으로 나는 알고있다. 그들이 입
상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나자신이 누구 보다도 더 기뻐하고 가슴이 뜨거웠던 이
유는 다름아닌 그들이 100회마라톤 회원이고 100회마라톤 유니폼을 착용했기 때
문이다. 따라서 입상자가 100회마라톤클럽 소속이 아니라면 인간적으로는 축하해
야 할일이지만 가슴시리도록 축하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내외적으로 전반적으
로 검토되어야할 일이라고 본다. 100회마라톤클럽이라는 용어를 의도적으로 빼려
고 하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우리모두가 돌아봐야 할일이고
재정립 해야할 문제인것은 확실하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100회회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뭐 느끼는점 없으신지요?
100회 힘!
이정진 올림.
앙망한다. 조금전 호미곶대회를 개최한 포항그린마라톤클럽의 자유게시판 내용
중 <넷마역사 11월분>내용을 보면 1위 김동욱(광양마라톤), 2위 김영갑(구미마라
톤), 3위 남궁만영(KU)라는 내용을 접하면서 기분이 씁쓸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
일까? 최소한 김동욱님이나 남궁만영님은 100회마라톤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
에 임했다. 그러면, 최소한 1위 김동욱(광양마라톤, 100회마라톤), 3위 남궁만영
(KU, 100회마라톤)이라고 표기해야 옳지 않을까? 1위 김동욱(100회마라톤), 3위 남
궁만영(100회마라톤) 이라고 하지는 못할망정! 감히 저는 김동욱님이나 남궁만
영님이 100회마라톤이란 표기를 삭제하라고 의사표시를 했을리 없다고 본다. 김
동욱님이나 남궁만영님만큼은 100회의 오리지날맨으로 나는 알고있다. 그들이 입
상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나자신이 누구 보다도 더 기뻐하고 가슴이 뜨거웠던 이
유는 다름아닌 그들이 100회마라톤 회원이고 100회마라톤 유니폼을 착용했기 때
문이다. 따라서 입상자가 100회마라톤클럽 소속이 아니라면 인간적으로는 축하해
야 할일이지만 가슴시리도록 축하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내외적으로 전반적으
로 검토되어야할 일이라고 본다. 100회마라톤클럽이라는 용어를 의도적으로 빼려
고 하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우리모두가 돌아봐야 할일이고
재정립 해야할 문제인것은 확실하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100회회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뭐 느끼는점 없으신지요?
100회 힘!
이정진 올림.
댓글목록
이상규님의 댓글
이상규 작성일
느끼는 바가 큽니다.
항의 한번 할까요 형님?
- 항의잘하는 곰탱이가.
이정진님의 댓글
이정진 작성일
제가 감히 항의하라 말라 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닙니다. 다만 심정은 있습니다. 회장
님이하 임원진 총무님, 부총무님, 각조장님등 조직의 체계를 통해서 가장 합리적
인 결론이 도출 되었으면 합니다.
100회를 사랑하는 곰탱이님 힘!
이정진 올림.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정진이형님께!
우선 저에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일들이 많을거라 생각되어
제생각을 회원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광양에서 김 동욱(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