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밀린 숙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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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진 댓글 1건 조회 2,429회 작성일 03-12-10 09:27본문
1)강도 높은 동계 훈련은 실제적으로 이번이 처음입니다.마라톤 시작 첫해 2001년
도 겨울은 초보단계라 어영부영 넘어갔고, 작년 2002년 겨울은 부상으로 3개월
이상(11월중순--2월 하순)을 완전 휴식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때로는 움추
려 들때도 있고 복장은 어떤것이 좋은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2)2003년도 제57회 조선춘마에서 57등을 하여 일본에서 년중 최초로 개최된다는
이부스키 마라톤대회 참가권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2004년 제58회 때에는 남
녀각각 58위에게 그행운이 주어질 것입니다. 부정 선수등 문제로 다소 순위가 변
동 될수 도 있으나 이제는 어느정도 정리기간도 지났고 특별상 수상자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합니다. 욕심 같아서는 일본에서 개인 최고기록도 달성 하고자 하
는데 정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해외 마라톤 경험도 처음 이구요.
3)고이섭님께----------
게시판에서 과분하게 띄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 충주대회에서 팀대항전에
서 최선을 다하여 40대중반의 저력을 다시한번 만방에 휘날려 보기를 같이 다짐
해 봅니다. 물론 100회가 1등을 가볍게 거머쥘 수 있음을 믿습니다. 이겨울에 게
을러질 수 없고 훈련도 안이하게 할 수 없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4)채성만선배님께----------
지난 하이 서울 대회에서 전체 2등을 했을 때 문자메세지로 축하해 주신것 진심으
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과 함께 2:40분대 기록으로 진입 할 수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호미곶에서도 몇초차이로 sub-3 를 달성하는 놀라운 페이스 조절능력에 감
탄이 절로 나옵니다.
5)김동욱아우님께----------
어느 대회를 막론하고 1등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2003년도 대미
를 호미곶마라톤대회 1등으로 멋지게 마무리 한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00
회유니폼을 입고 1등으로 골인하는 아우님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가슴이 두근두
근 거립니다. 더욱 발전하여 2:30분대로 진입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고 있습니
다. 100회의 명예를 높여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6)남궁만영아우님께----------
호미곶 전체3위 축하드립니다. 부상에서 점점 회복되는 모습을 보니 흡족한 마음
이 생깁니다. 하루빨리 원상 회복되어 2:30분대로 풀코스 주로에서 펄펄 날기를
바랍니다.
7)손종인아우님께---------
이번 호미곶 4위 축하 드립니다. 호미곶 2회 때에는 1등 우승수상자로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항상 포스코 유니폼으로 달리는님의 모습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100회 유니폼을 착용하지 않으시면 조만간에 이몸이 님을 추월하고야 말것입니
다.(농담+진담)
8)회장님이하 모든회원님께---------
올해도 풍성한 한해로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하시는 사업도 잘되시
고 건강한 마라톤 생활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년말을 맞아 업무에 바
쁘고 업태도 약간 어려워져서 끌어 올리느라고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만 변함없는 100회의 미드필더로서 부족함이 없는 아마츄어 마라토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분명 2004년도에는 2003년도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강한 주자의 면모를 회원님들께 제공하겠습니다.(허풍+진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100회 힘!
이정진 올림.
도 겨울은 초보단계라 어영부영 넘어갔고, 작년 2002년 겨울은 부상으로 3개월
이상(11월중순--2월 하순)을 완전 휴식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때로는 움추
려 들때도 있고 복장은 어떤것이 좋은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2)2003년도 제57회 조선춘마에서 57등을 하여 일본에서 년중 최초로 개최된다는
이부스키 마라톤대회 참가권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2004년 제58회 때에는 남
녀각각 58위에게 그행운이 주어질 것입니다. 부정 선수등 문제로 다소 순위가 변
동 될수 도 있으나 이제는 어느정도 정리기간도 지났고 특별상 수상자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합니다. 욕심 같아서는 일본에서 개인 최고기록도 달성 하고자 하
는데 정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해외 마라톤 경험도 처음 이구요.
3)고이섭님께----------
게시판에서 과분하게 띄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 충주대회에서 팀대항전에
서 최선을 다하여 40대중반의 저력을 다시한번 만방에 휘날려 보기를 같이 다짐
해 봅니다. 물론 100회가 1등을 가볍게 거머쥘 수 있음을 믿습니다. 이겨울에 게
을러질 수 없고 훈련도 안이하게 할 수 없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4)채성만선배님께----------
지난 하이 서울 대회에서 전체 2등을 했을 때 문자메세지로 축하해 주신것 진심으
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과 함께 2:40분대 기록으로 진입 할 수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호미곶에서도 몇초차이로 sub-3 를 달성하는 놀라운 페이스 조절능력에 감
탄이 절로 나옵니다.
5)김동욱아우님께----------
어느 대회를 막론하고 1등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2003년도 대미
를 호미곶마라톤대회 1등으로 멋지게 마무리 한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00
회유니폼을 입고 1등으로 골인하는 아우님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가슴이 두근두
근 거립니다. 더욱 발전하여 2:30분대로 진입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고 있습니
다. 100회의 명예를 높여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6)남궁만영아우님께----------
호미곶 전체3위 축하드립니다. 부상에서 점점 회복되는 모습을 보니 흡족한 마음
이 생깁니다. 하루빨리 원상 회복되어 2:30분대로 풀코스 주로에서 펄펄 날기를
바랍니다.
7)손종인아우님께---------
이번 호미곶 4위 축하 드립니다. 호미곶 2회 때에는 1등 우승수상자로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항상 포스코 유니폼으로 달리는님의 모습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100회 유니폼을 착용하지 않으시면 조만간에 이몸이 님을 추월하고야 말것입니
다.(농담+진담)
8)회장님이하 모든회원님께---------
올해도 풍성한 한해로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하시는 사업도 잘되시
고 건강한 마라톤 생활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년말을 맞아 업무에 바
쁘고 업태도 약간 어려워져서 끌어 올리느라고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만 변함없는 100회의 미드필더로서 부족함이 없는 아마츄어 마라토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분명 2004년도에는 2003년도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강한 주자의 면모를 회원님들께 제공하겠습니다.(허풍+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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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감사합니다.
100회 힘!
이정진 올림.
댓글목록
문종호님의 댓글
문종호 작성일
이정진님
달림이의 열정에 아낌없은 찬사를 보내며 숙제를 꼭 좋은 성격으로 나타날 것이니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