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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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태 댓글 0건 조회 1,850회 작성일 03-10-20 10:03본문
일단 먼저 이상돈 선배님, 박용각 선배님, 윤용준 선배님께 감사 드리며..
회장님과 총무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멋진 춘천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경기설 총무님께서는 SUB- 3를 했다는 반가운 소식과 더불어 아직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돌아 다니시는 열정적인 모습에 얼마나 믿음직 스럽던지요..
춘천에 도착하여 조금 쌀쌀한 기온에 유니폼 선택을 잘못했나 했는데..그래도 뛸만 했습니다.
어제 회사의 Workshop으로 약간 과음을 해서 하프만 뛰고 들어 올라고 했는데, 뛰다 보니까 또 그게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지난 강화 이후로 연습을 한번도 못해서 풀코스 완주에 자신은 없었지만, 나중에는 오기(?)마저 생겨서 이를 악 물었습니다.
멋진 의암호반에서 가을나들이는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하도 연습을 못해서 겨우 완주한것에만 만족하겠습니다.
이상하게 30중반에 들어서면서 점점 더 일에 여유를 갖기가 힘드네요..
겨우 완주를 하고 선배님들 기다리실까봐서 바로 닭갈비 집으로 갔습니다.
역시 닭갈비는 "춘천"이었습니다. 꿀맛이었습니다.
너무나 맛있어서 배부른줄도 모르고 그냥 음식이 줄어 가는게 아쉽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기차안..
2시간에 걸친 친목 다지기(?)의 행사로 더욱 가까워진 선배님들을 뵐수 있었고..
그렇게 아주 소중한 제 인생의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언제나 같이 하면 즐거운 100회의 모습들을 그리워하며 다음에 만날때까지..
고대 하고 있겠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들이..
파란마음 김종태..
회장님과 총무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멋진 춘천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경기설 총무님께서는 SUB- 3를 했다는 반가운 소식과 더불어 아직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돌아 다니시는 열정적인 모습에 얼마나 믿음직 스럽던지요..
춘천에 도착하여 조금 쌀쌀한 기온에 유니폼 선택을 잘못했나 했는데..그래도 뛸만 했습니다.
어제 회사의 Workshop으로 약간 과음을 해서 하프만 뛰고 들어 올라고 했는데, 뛰다 보니까 또 그게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지난 강화 이후로 연습을 한번도 못해서 풀코스 완주에 자신은 없었지만, 나중에는 오기(?)마저 생겨서 이를 악 물었습니다.
멋진 의암호반에서 가을나들이는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하도 연습을 못해서 겨우 완주한것에만 만족하겠습니다.
이상하게 30중반에 들어서면서 점점 더 일에 여유를 갖기가 힘드네요..
겨우 완주를 하고 선배님들 기다리실까봐서 바로 닭갈비 집으로 갔습니다.
역시 닭갈비는 "춘천"이었습니다. 꿀맛이었습니다.
너무나 맛있어서 배부른줄도 모르고 그냥 음식이 줄어 가는게 아쉽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기차안..
2시간에 걸친 친목 다지기(?)의 행사로 더욱 가까워진 선배님들을 뵐수 있었고..
그렇게 아주 소중한 제 인생의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언제나 같이 하면 즐거운 100회의 모습들을 그리워하며 다음에 만날때까지..
고대 하고 있겠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들이..
파란마음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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