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남산 100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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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우 댓글 0건 조회 2,478회 작성일 03-07-30 10:12본문
100회의 구개시판은 사용할 수 없어지는 것인가?
아무튼 2003년은 비때문에 아이언맨 훈련에 지장을 많이 받은 셈이다
주말이면 비가 많아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고 마음만 바뻐지고...
어제도 비가 많이와서 공치는 날이 되었으니 수요일 훈련을 버르고 있었으며 조금 일찍이 출발하기로 했다..4시20분에 남산체육관에서 출발..많은 비의 뒷끝이라선지 공기는 상큼하고 더웁지도 않아 뚬박질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다
얼남산입구부터서는 많은 수의 시각장애인들과도 조우했으나
계곡의 물소리와 귀신새(?)울음 소리에 취해 달리는 몸이 한결 가벼웠다
어두컴컴한 중에도 뛰는 폼으로도 알아볼 수 있는 이복석회원과 조우..무척 열심이다..아마 이번 가을 쯤에는 무슨 일이라도 낼 것 같은 기분이다
중앙 극장을 다 가서는 내딴에 인터벌한다는 기분으로 뛰어가는데 몸풀기하는 박세현회원과 만나고 기다려 줘서 함께 뛰기로 했으나 지그자그로 뛰는데도 내가 못 따라가서 처지고 말았다..끝까지 못해서 미안하고.. 고맙기도 했다
다시 오는 중에 이경두회장님과도 조우..너무 열심이란 소문인데..sub3할려고?
오고가고 하는 중에 조금 늦게 온 빨강모자의 오토바이 이광택회원과도 조우..
도대체 너무 빨아서 알아보기도 힘들(?)정도 였고,아마 환갑이후의 sub3가 크게 기대된다
마지막 바퀴에서는 거의 기다싶이 엉금엉금했고 그래도 24km을 마쳤다
아무튼 2003년은 비때문에 아이언맨 훈련에 지장을 많이 받은 셈이다
주말이면 비가 많아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고 마음만 바뻐지고...
어제도 비가 많이와서 공치는 날이 되었으니 수요일 훈련을 버르고 있었으며 조금 일찍이 출발하기로 했다..4시20분에 남산체육관에서 출발..많은 비의 뒷끝이라선지 공기는 상큼하고 더웁지도 않아 뚬박질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다
얼남산입구부터서는 많은 수의 시각장애인들과도 조우했으나
계곡의 물소리와 귀신새(?)울음 소리에 취해 달리는 몸이 한결 가벼웠다
어두컴컴한 중에도 뛰는 폼으로도 알아볼 수 있는 이복석회원과 조우..무척 열심이다..아마 이번 가을 쯤에는 무슨 일이라도 낼 것 같은 기분이다
중앙 극장을 다 가서는 내딴에 인터벌한다는 기분으로 뛰어가는데 몸풀기하는 박세현회원과 만나고 기다려 줘서 함께 뛰기로 했으나 지그자그로 뛰는데도 내가 못 따라가서 처지고 말았다..끝까지 못해서 미안하고.. 고맙기도 했다
다시 오는 중에 이경두회장님과도 조우..너무 열심이란 소문인데..sub3할려고?
오고가고 하는 중에 조금 늦게 온 빨강모자의 오토바이 이광택회원과도 조우..
도대체 너무 빨아서 알아보기도 힘들(?)정도 였고,아마 환갑이후의 sub3가 크게 기대된다
마지막 바퀴에서는 거의 기다싶이 엉금엉금했고 그래도 24km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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