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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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석배 댓글 6건 조회 898회 작성일 08-06-19 05:23본문
오래전에는 사람을 보지 못하고 혼자 남산을 뛴적도 있서는데
몇몇 클럽이 빠져서 한가롭게 운동하기 좋아 습니다.
서키트 12set 와 200m 달리기 병행하여 훈련을 마쳤습니다.
끝나면 좋은 시간 바로 식사시간
정성과 손 맛이 들어간 닭도리탕을 준비해주신
황영숙 형수님 모두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셔서 감사하며,
식사중에^^ 섹스폰 연주를 해 주신 김정석형 가슴으로
밀려드는 무게에 감동* 다음에도 멋진 연주를 부탁 드립니다.
-함께 하신 분-(존칭생략)
구자홍,권명순,김정석,문광신,문종훈,임규섭,정성근,정순례,
정미영,조승환,차상원,홍석배,홍현분,황영숙
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백회클럽에 가입(07년)하며 배우기 시작한 초보자의
어설픈 연주 실력에 연습삼아 부담 없이 하려 하였는데
실력 부족으로 부담이 많이되어 어즙잔하게 연주 하였느데도
감동으로 들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욱 열공하여 클럽을 위하여 멋진 연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였습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백수남의 주기도문 (ㅎ) 어연 1년 6개월을 넘기려 합니다.
이토록 일편단심으로 한 길가는 결실은 매주마다
쌩한 소잿거리도 와작찌껄, 하하호호 합니다.
계족산대회에서 기여코 1등하고만 홍현분님의 캐거!!
마라토너로서 음악연주자로서 양다리 의욕주의 김정석님의
축축한 남산 밤공기를 쿨다운시킨 멜로디...
뻑하면 요리박스 들고오는 황영숙이사님...
모두 이 작은 행복에 몸 둘바 몰라하는 백수남 대가족으로 군립하게
됨은 알게 모르게 밀어 주시는 회장님을 중심으로
션하디 션한 울 훈련이사님의 따뜻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칫 불쾌지수가 위험수위에 오르기 쉬운 장마철날씨,
지혜롭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100회! 힘!
구자홍님의 댓글
구자홍 작성일
백수남은 언제가도 항상 고향같은 기분이 느껴지는 훈훈한 정이 감도는 훈련 장소
입니다.... 홍석배 사부님의 헌신적인 가르침과 황영숙 형수님 정미영 총장님의 한결같은 백수남 사랑 회원님의 기량 향상을 위하여 항상 애써주시는 임규섭이사님, 회원들을 위하여 그 무거운 섹스폰가방을 짊어지고 와서 비내리는 그윽한 밤을 무드있게 해주신 김정석님. 마무리로 회원들의 갈증을 적셔주신 상원형님..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언제나 백수남을 기다리게 해주는 모든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백수남은 언제나 항상 백회를 위하여 존재하는 작은 소모임이지만 항상 고향같은 기분이 느껴지는 모임입니다.. 백수남은 언제나 백회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회 힘... 벡수남 힘.....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섹스폰이 아니고 색소폰인데,
저도 색소폰 연주를 배우기 전에는
섹스폰 인줄 알았는데..., ㅎㅎ
정확한 악기 명칭은 색소폰입니다. 힘!!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어휴! 머리 용량 부족해요!! ^^
근데, 아놀드 창희씨!
쎅소폰이라 문자 때렸던데.. 김정석씨가... ^^
누가 오타 치셨나?? ^^
운동가에, 문학가에, 음악가에.... 또...
명문 우리 100회클럽은 종합예술인으로 구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땅! 땅!! ^^
100회! 힘!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saxophone 제가 오타를 하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