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환님 2위 입상 및 함연식님 1위 소식 > 자유게시판

제주일주 100km 4위 입상하신 임규섭형님
200km 2위 입상하신 오석환형님 축하드립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강풍과 비를 극복하시고
자기와의 끝없는 싸움에서 승리하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100회 마라톤 회원님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괌 국제마라톤대회 남.여 동반 1위한 함연식님.윤은희님 입상을 축하합니다

최악의 날씨(강풍.비바람)에도
투혼을 발휘하여 200k 2위 수상하신 오석환님
                      100k 4위 수상하신 임규섭님 축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빠른 회복을 빕니다
문보연 기록이사 부군 함연식님 괌 국제마라톤 1위영예 감축 드립니다
축하~축하합 니다.

네분 모두 멋진 우승 쾌거!!!~
평소  가까이서  더욱 잘 알고 지내기에,
축하와 기쁨이  더욱 절절히  감동적으로  느껴집니다.

기립박수로  큰축하드립니다~~짝짝~~^&^
시간될때  위협마져  느낀  강풍  맞서 승리한  완주기 올려주시길...^^
 
참가자 전원의  빠른 회복기원합니다~~100회!힘!

기쁜소식!
모두 수고많이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날씨도 좋지 않았는데 최악의 악조건을 극복하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시며 좋은 기록으로
완주&입상하신 오석환님(200km)과 임규섭님(100km)께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울트라마라톤의 최고 기록 보유자인
우리 문보연 기록이사님의 유능한 낭군이신
함연식님의 괌 국제마라톤 우승도
축하드리고요^^

빠른 회복을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분들께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거듭 축하&축하드려요~^

여러가지 악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정신력과투지로
100km,200km.제주울트라에서 입상하신 오석환님,임규섭님.
축하드림니다.하루빨리 원기회복하시길바라며 다시한번
영광의박수을 보냅니다.짝,짝,짝,,,

함연식,윤은희,괌 국제마라톤대회에서 남,여,동반우승
축하함니다...문보연님 수고하셨습니다...

세찬 비바람에 몸도 가누기 힘들고 눈도 제대로 뜰수도 없었고 차에 타고 있는데 롤러 코스터를 타고 있는것처럼 차체가 흔들리는 바람을 가르며 뛰시는 임선배님,오선배님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애초로웠는데...세상에나 100k 4위와 200k 2위의 위업을 달성하셨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두분 선배님 정말 축하 드립니다^^

괌에까지 가셔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주신 함연식님과 윤은희님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주도 울트라에 참가하셔서 강한 비바람과 싸우며 수고하고 완주하신 울트라 전사님들 빠른 컨디션 회복을 바랍니다

입상축하드림다~.저체온증으로 55km에서 응급차에 실려가신
강모 회원님은 의식 회복되었는 지...궁금함다.

워낙에 강풍과 악천우에 무진장 고생많았을 터인데..
회복 잘 하시구요...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와우^^ 정말 대단한 선수들입니다.
향수는 감춰도 냄새가 나고 바늘은 싸매도 뜰고 나온다고...
역경속에 값진 성과를 이뤄내셨군요!!!
그 동안 절치부심,은인자중 내공을 갈고 닦더니 결국에는 장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석환,규섭은 58개띠 친구들의 기개를 제주하늘에 드높혀줘서 정말 눈물겹네^^
근데 왜 내가 가슴이 울컥하지!!

아니 그 폭풍우 속을 어떻게 뛴거죠?
저하고 통화할 때는 엄살 피우더니^^
저는 아내가 말려 줘 못 이기는 채하고 기권했습니다.
대신 주말 내내 집에서 마음은 불편했지만...
오석환님,임규섭님 정말 축하드립니다.힘~

횡단에 종단, 그리고 극지마라톤까지 섭렵하신 고수분들이 즐비한가운데
고작(?) 200K 완주했다고 이렇게 과분한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재작년, 작년에 이어 삼수째인지라 나름 실패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도 조금씩
했기에 내심 50K 구간 시간대를 5-6-7-8로 잡았으나 기상탓에 5-6-7-10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많은 고수분들이 대거 포기하는 바람에 2등의 행운도 얻구요.

그제 저녁 집에 와서는 구토에 어지럼증, 약한 혈뇨까지 봤는데 푹자고 잘먹고
어젠 영양주사도 맞고나니 한결 좋아졌고, 많은 횐님들의 격려전화와 문자받
으니 더더욱 좋아진거 같아 주말부터는 정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것같습니다.

성산-세화(155K-170K)구간의 공포에 가까운 칠흙같은 어둠,  태어나 처음경험한
엄청난 맞바람,  하늘엔 별이 있는데도 멀리 있는 구름에서 날려온다는 비와같은
차디찬 물방울들은 죽을때까지 못잊을것 같습니다.~~

달리는중에도, 완주후에도 많은 격려와 응원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제주의 강풍과 빗속을 질주하여 2위 입상하신 오석환님 존경스럽네요.^^
멋진 추억으로 오랫동안 회상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지금 생각해도 꿈만 같아요.^&^ 회복 잘 하세요.

괌 국제마라톤에서 함연식님과 윤은희님의 1위 입상 축하드려요.^^

투지와 강인한 정신력으로  입상완주님들은  물론이고~

차상원.김영준.김영수.이문희,배명규. 강일성. 조운형.이학준.구춘옥님들~~또, 등등?? ^^
100km완주와  용감한  중도포기 또한  귀한  경험으로  발판삼으시고,

전날 발목인대부상에도  불구하고 자봉간  홍현분아우님,  홍석배이사님,
현지  울 문종훈님의  영양식조달에  힘입어  두루두루  화기애애한

100회인의  의리가 진하게  표출된 듯합니다~~
여러분 모두께  존경의  박수보냅니다~~짝짝~~~100회!힘!

우와!!!
오석환님!! 200km 2위 축하드립니다!!! ^-^
멋져요!!!!

그리고 괌국제마라톤대회 소식까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0명 참가자중에 1000명 가까운 인원의 일본인이 참가하였는데요~
에이지 시상에 일본인들이 휩쓸었어요.. ㅠ_ㅠ

하지만, 전체 풀코스 남자, 여자 1위를 한국선수들이 우승하여서
현지에 계시는 한국인 분들이 엄청나게 기뻐하셨지요~

코스가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내년에는 함께하고픈 분들과 함께 출동하려고 합니다~
오예!!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오석환님 축하합니다.
오빠닭이나 엉터리에서 자리 마련해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