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죄송합니다-------.
작성일 04-10-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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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재권 조회 661회 댓글 0건본문
오늘 10월 28일(목) 19시에 있었던 월례회에 참석한 후
귀가하면서 통로에 있던 2002 조선춘마기록집이 눈에 들어와
금년 7월에 처음으로 10km를 8월에 하프를 그리고 9/5에 국제관광에서 풀코스를 달리면서 춘마에 대한 동경만을 간직한체 금년 춘마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저로서는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이 발동을 했고,
집이 파주라 지루하지 않게 지하철과 버스에서 보려고
무심결에 한 권 집어 들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지하철에서 두서없이 기록집을 한참을 읽다가 갑자기
첫페이지로 넘어 가면서 제눈을 의심하게 한것은
전명환 선배님의 2002년 춘마기록증이었습니다.
아뿔사 큰 실수를 했구나, 어떻게하지 다시 회의장소인 선단설농탕집에 가야 하나
망설일 때 전동차는 한강 동호대교 철교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죄스러운 마음을 안고 귀가하였습니다.
전명환 선배님 참으로 죄송합니다.
선배님의 기록집을 돌려 드릴 수 있는 연락처를 자유게시판이나
저의 핸드폰(011-9045-1891)으로 알려주시면
즉시 기록집과 기록증을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회원명단에 있는 주소로 발송하면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다시 죄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귀가하면서 통로에 있던 2002 조선춘마기록집이 눈에 들어와
금년 7월에 처음으로 10km를 8월에 하프를 그리고 9/5에 국제관광에서 풀코스를 달리면서 춘마에 대한 동경만을 간직한체 금년 춘마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저로서는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이 발동을 했고,
집이 파주라 지루하지 않게 지하철과 버스에서 보려고
무심결에 한 권 집어 들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지하철에서 두서없이 기록집을 한참을 읽다가 갑자기
첫페이지로 넘어 가면서 제눈을 의심하게 한것은
전명환 선배님의 2002년 춘마기록증이었습니다.
아뿔사 큰 실수를 했구나, 어떻게하지 다시 회의장소인 선단설농탕집에 가야 하나
망설일 때 전동차는 한강 동호대교 철교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죄스러운 마음을 안고 귀가하였습니다.
전명환 선배님 참으로 죄송합니다.
선배님의 기록집을 돌려 드릴 수 있는 연락처를 자유게시판이나
저의 핸드폰(011-9045-1891)으로 알려주시면
즉시 기록집과 기록증을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회원명단에 있는 주소로 발송하면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다시 죄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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