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용담호대회기록 > 자유게시판 new~

근무및휴가가 없어 춘천은 신청 못하고 개인적으로는 중앙대회에서
개인기록 경신을 목표로 여름내내 훈련을 하였고 어제 진안대회에는
하프로 신청하였다가 중앙대회 사전훈련을 겸하여 풀로 재 신청하여
참가 하였습니다.

참가자수는 125명 밖에 안되는데 마스터즈에서 이름난 분들이 4~5명이
보여 처음부터 입상할 마음을 버리고 가볍게 중앙대회
준비를 한다는 마음으로 km에 4분페이스로 마음 편하게 뛰었는데
기록도 잘 나오고 골인지점에 들어와도 전혀 무리가 없고 오늘 새벽에
일어나 아내와 함께 회복주도 하고 아침을 먹고는 가까운 산에
등산을 갖다가 지금 막 집에 들어 왔습니다.

이번 진안대회는 돌아오는  중앙대회에서 30분대 진입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역시 무엇을 하든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편하고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느낀 하루였고요.

춘천에서 좋은기록으로 서브3달성하신 기설형님 개인기록을 엄청나게
단축하신 정진이형님등 참가하신 100회 회원님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건강한 모습으로 중앙대회에서 뵙겠습니다.

100회 히~이힘.
전남 광양에서 김  동욱(올림)

추신:호성형님! 진안대회에서 호성이 형님가족분을 만났습니다.
        100회 유니폼을 입은 저를 보고 반갑게 대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축하합니다. 동욱아우님!

 2시간46분이면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것 같내요.
 
 마지막 마무리 잘해서 중앙에서는 원하는 2시간 39분대가

 꼭 나오길 바랍니다.

 우리 동욱이 히~~~~~~~~~~ㅁ!

 

 김동욱이도 축하축하  마냥 축하~~~♡

 열심히 달리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길  ^^*

존경하는 김 동욱님!

안녕 하십니까?

항상  바쁜  와중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님의 생활 모습이 부럽습니다

오는 11월 2일 중앙 대회에서는 목표한 30분대의
대 기록을 꼭 달성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10월 26일 제4회 서울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는 관계로 중앙 대회에는 신청하지 않았답니다

언제나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며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시고
좋은 날 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