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승님 30분대 진입을 축하 합니다 > 자유게시판 new~

축하합니다.  강혜승원장님!

 드디어 원하던 마의 SUB-3.4의 벽을 깨심을 축하합니다.

 런다일지를 몰래 훔쳐보면서 올 가을에는 기록경신을

 확신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셔서 100회의 간판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 작품들이 좋아 하겠습니다......

 강원장님 히~~~임!

종전 최고 기록 3:41'07"초
에서 무려 00:03'39"초나 땡겨
새로운 최고기록 3:37'28"초를 작성하신
언제나 아침이슬처럼 순수하신 긴머리소녀
강혜승님께 기쁨의 축하를 드립니다.
한강에서
남산에서
갈고 닦은 무공이
날로 날로 결실을 맺어 가는군요.
앞으로도 끝없는 발전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지난번 서울 울트라 대회 응원과 축하를 보내 주신것
늦게나마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진 올림.

축하드립니다. 강원장님!
아니 아침햇살님!(이게 더 친숙하네요)
어제 뵙지를 못했는데 기록경신 축하합니다.
결승점에서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선하네요.
흘린 땀방울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항상 행복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축하 동반주 어떠요?

강혜승! 힘!
아침햇살 핫~팅!
100회 만세~

추카추카~~왕추카~~~

강혜승님의 3.3학점 취득은
놀라운, 아니 예견되었던 발전이라고 봅니다.

지난 중앙국제대회의 경우
골인지점을 불과 1Km남짓 남겨두고
쭈꾸미 모자를 쓴 문정복님과 동반주하며

앞쪽에선 달리는 의사들 회장님(이동윤선생님)의 리드하에
말총머리 휘달리며 늠름하게 역주하는 모습이
가히 "검은(?)장갑의 여제"다웠다고나 할까요...

본인의 경우는, 여유있는(?) 초반페이스를 만회하고자
정신없이 날라가는 통에 "화이팅!!"도 외쳐주지 못하고
냅다 앞서서 달아난 것이 한편으로 미안하기도 합디다.

아침햇살님의 3.3학점에 입문하게 된 것을
축하하오며 향후 달림이 생활에 승승장구를 기대합니다.

아침햇살님!  히''''ㅁ !!!

아침이슬.  100회 마라톤 박세현.

너무 송구스러운 축하를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수술후 연습량도 예전보다 부족하고 전반적인 상태가 썩 좋지 않은 상태여서 ....지금도 꿈인지 하면서 몹시 기쁘고 행복합니다.

제가 힘들때 많은 좋은 말씀으로 격려를 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간 정말 많은 힘이 되어 어제의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오며 100회를 많이 사랑합니다.

강혜승올림

사랑하는 아침햇살님 아니 아우님 축하합니다.
그리 원하던 30분대 진입을 하다니.. 100회대표선수 김동욱님 왈

형 40분에서 30분대 진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물론 동욱씨는 2시간40분에서 2시간30분을 애기 했지만.

그래도 같은 40분대니까.
여름부터 애처럽게 배를 움켜지고 달린던모습이 생각나네요

춘천도 포기하고 중앙에 목맨 여자 강혜승
그 30분대 진입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치더니

결국은 해냈군요. 골인하고 나서 울었다고하니
그 큰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얼마나 흘렸을까..........

사랑하는 아우님 진심으로축하합니다.

축하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