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마라톤대회라고 이름을 바꿔야 겠습니다.... > 자유게시판 new~

어제 열린 대회가 진천마라톤 대회 맞나요?

입상자들이 거의 다 100회 회원이신데, 꼭 저희 100회가 주관하는

대회 같습니다.

입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종국이형님은 처음 수상이신데도 당당히 종합4위를 하셨고(아이고 부러버라..)

용각이형은 요즘 상복이 터졌습니다. 나가면 입상이니 입상턱 내셔야합니다.

박상대사장님,임진승형님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열심히 뛰시니 저희들이

본받아야 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여자부를 휩쓴 장여사님,한명숙누님,최선희여사님,이혜숙사장님,

처음으로 입상하신 하사장님, 모든분들께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진황이형! 축하해요. 드디어 드디어 마의 30분벽을 깨셨군요.

이제 보스턴 갈 일만 남았습니다. 또 50회 완주도 축하 드립니다.

궁금해요. 그렇게 술도 잘드시면서 어떻게 신기록을 세우셨는지 좀 갈켜줘요.

어제는 입상하신 모든분들이 상금을 자발적으로 내셔서 뒷풀이 하는데

쓰셨다는데, 이 모든것들이 우리 100회의 화목과 발전을 위한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입상하면 그 상금을 뒷풀이 회식

비용으로 내고 싶내요..... 근데 언제 타냐...

갑규형님! 어제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 하던데, 형수님 음식 솜씨가

대단 하신가 봐요? 형님 장가 잘 가셨내요. 부럽습니다.

저는 비록 참가를 못했지만 고생하신 형님과 형수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우리 100회의 마당쇠이자 대들보인 기설씨!

고생 많으셨습니다. 누가 자기가 참가하지도 않는 대회에 멀리까지 자원봉사

하러 가겠습니까? 그건 기설씨가 100회를 사랑하는 열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모든분들이 말씀은 않하시지만 그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낼겁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요즈음 안밖으로 시끄럽고 경제도 어려워 다들 힘든때에 이렇게 기쁘고

좋은 소식만 들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무척 가볍습니다.

다들 기쁜 한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100회 100회 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