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가 최고야 > 자유게시판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각종 대회를 신청 하고
참가 하지 못하여 생각할수록 아쉬운 마음
뿐이 였습니다.

100회 사이트를 열어 볼 시간 조차 없어서
그동안 동정을 알수가 없었으나 오늘 모처럼
짬을 내어 확인해본바,

너무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각종대회에서 입상 하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진천대회에서 따끈한 음식으로 위로를
해주신 이갑규님께 감사 드리며,
멀리 뉴욕마라톤대회까지 참가하신 이문희님,
김상태님 정말 수고 많으셨니다.

또한 ,
지난대회 전체 4위를 입상하신 채종국님께
축하, 축하, 축하 왕 축하 드립니다.

젊은이 못지않게 정열을 쏟아주신
50대 1위 박상대님
2위 임진승님

40대 2위 박용각님

그리고 100회의 여전사 빅 5---------
1위 장영신
2위 한명숙
3위 최선희
4위 이혜숙
5위 하연희
이야 과히 전세계에 알려도 부끄럽지 않은 100회 마라톤 클럽
인것 같습니다. 도데체 스포츠 기자님들께서 무었을 하고
있는지 이런 기사좀 내주시면 안되나???????????

거기에 한수 더 떠서
이번 하이서울 마라톤 대회가 끝나고 하연희 회원님께서
회원님들께 즐거운 자리를 마련 해주신다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대회가 끝나고 뒤풀이는 항상 100회의 우정과 화해와 사랑이
꽃피는 자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몇일 남지 않은 기간동안 몸관리 잘하시고,
대회준비에 차질이 없도로 좋은 컨디션
유지하여 대회당일 좋은기록 만킥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가급적 대회에 참가하려고 하는데
뜻데로 될지는 아직 미지수라서
그때 가봐야 알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밤 되시고 행복한 시간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