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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하루에..드리고싶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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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현 댓글 2건 조회 2,439회 작성일 16-12-01 08:08

본문

자존심을 버리면 많은 것이 다가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체면 손상 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고민하거나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사람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마음이 상해서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없어집니다. 

필요 없는 담은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세워져 있는 담이 필요 없을 때는
빨리 허무는 것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오던 자존심을 버리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 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실속있고 알차고 힘차게 12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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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저도 가슴에 확 와 닿긴합니다만  좋은 말씀은 아닌듯합니다.
맘에 안드는 후보라 그런지 여전히 비아냥거리고....언제까지 이럴건지  답답합니다.

김무언님의 댓글

김무언 작성일

좋은 말씀, 가슴에 와 닿네요. 그러나 말씀대로 하기가 어디 쉬워야지요. 작금의 우리들 형편을 적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 말씀을 알아 들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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