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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살의 정체는? 어떻게 줄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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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1건 조회 91회 작성일 24-03-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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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살의 정체는? 어떻게 줄일 것인가?

 

흔히들 나잇살이고 하며 날이 갈수록 불어나는 체중증가의 원인을 본인의 섭생에서 찾아 개선하기 보다는 일부러 도외시하며 퉁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인다. 젊을 때는 먹는 것보다 움직이는 양이나 시간이 많기에 체중이 증가할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직장, 직업에 열심이다 보면 자연스레 움직임은 줄어들고 이런저런 사유나 배경으로 먹는 시간, , 기회는 증가한다. 젊을 때 몸매나 체중을 얼마기간동안 유지하다가 어느 덧 철이 바뀔 때마다 허리가 늘어나는 것을 본인이 먼저 안다


소위 식스 팩을 자랑하던 복근이 하나로 뭉쳐져 배가 나오고, 둥그런 거북이 등과 같은 모양을 보여도 그런 변화에 긍정이든 부정이든 별 상관하지 않고 그럭저럭 지나간다. 40대 중,후반 쯤 어느 날 본인의 몸매가 예전같이 않고 둥글넙적해지고, 얼굴 여기저기 지방이 끼어 넙데데하게 변해가며,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을 알고는 화들짝 놀라는 순간이 온다. 날이 갈수록 치열한 삶의 경쟁 속에서 그저 처자식과 먹고 살아야 하기에 어쩔 수 없다는 것도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한다.

 

그런데 대부분 건강에 대해 이야기할 때보면 운동할 만한 시간이 없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다. 운동이 중요하고, 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다만 이런저런 배경과 핑계로 하지 않거나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럴 수 있다. 운동은 아무나 하나? 운동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나름대로 자기성찰과 각고의 정신적인 결의가 있어야 실천이 가능하다. 체중이 늘어나고 몸매가 무너지고 나서 할 것이냐? 그 전에 할 것이냐? 대오각성의 시점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한 하루라도 젊을 때, 체력이 좋을 때 자기 몸에 어떤 운동이든 운동하는 습관을 배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야 할까요?

 

만약 그런 여건이 되지 않다면 체중조절, 관리를 위하여 어떻게 하는 것이 타당하며 바람직할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조건 먹는 양과 기회,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사실 어떤 운동이든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시간과 노력이 동반되어야 겨우 유지할 수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어떤 효과가 하루아침에 금방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평생 동안 유지하기도 현실적으로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따라서 나이 들어가면서 체중을 유지하거나 줄이고자 한다면 먹는 것을 줄여야 한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줄여야 즉 섭취 열량을 줄여야 겨우 체중이 유지되거나 조금씩 줄일 수 있다. 각자 생활습관과 형태는 다르겠지만 하루 3끼에서 2끼로, 또는 매 끼니라도 섭취량을 의도적으로 줄여야 한다. 특히 저녁식사를 줄여야 한다. 남이 시켜서 되는 일 아니다. 오로지 본인의 의지로 실천해야 한다. 결심이나 의식, 실천이 약해진다면 그를 멀리할 방도를 찾는 것 또한 본인이 적극적으로 찾아야 할 것이다.

 

누구나 식욕은 본능이라 어찌 통제, 관리하기 쉽지는 않지만 그 외의 방법이 별로 없다. 본능에 충실한 어린이가 아닌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성인으로써 냉철하게 관조하면서 의식적으로 줄여가면서 습관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내 건강은 단순히 나만의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내 가족, 친지, 동료들의 공동소유라는 생각으로 어떤 시각에서 보면 건강관리는 모두를 위한 의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인대,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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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91님의 댓글

전창만 작성일

저녁식사 시간에 음식 맛이 가장 좋습니다. 이 좋은 것을 줄여야 된다니,, ㅎ
먹는 것을 의식하며 셀프 이미지가 높아지도록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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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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