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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아야 한다!! 다치지 않아야 한다!! 어떻게 하든 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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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4-09-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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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아야 한다!! 다치지 않아야 한다!! 어떻게 하든 살아남아야 한다.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가능한가?(문외한의 시각에서))

 

정부에서 올 초에 의대정원 2,000명을 일시에 증원한다고 발표한 후 정부의 예상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날이 갈수록 의료계(관련 전후방 업단체, ,약 과학연구, 실험 등 포함) 전반에 걸쳐 대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수련의, 전공의, 전문의 들이 직장인 병원과 환자를 두고 떠났다. 여러 절충안이 오고갔지만 180도 선상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한 채 서로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모양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동안 저러다가 돌아오겠지했는데 현재까지 요지부동이다. 어려운 의대 들어가 많은 비용들이고, 긴 기간 공부하고 힘든 과정 거쳤는데 설마 의사직을 포기하겠어? 했지만 그들은 현재로서는 돌아올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수능을 준비하다고도 하고, 급료를 줄여서라도 일반 병, 의원에 취직하고, 일부는 해외로 취업 나갔다고도 한다. 아주 다른 길로 새로운 인생을 추구하는 의사 분들도 있다한다. 당장 해결책이 없어 보인다. 정부에서 증원에 따른 어떤 구체적인 대책을 준비하고 단계적으로 증원을 계획한 것이 아니니 어쩌면 강 건너 불울 보듯 당연한 결과이다. 하다못해 동네 구멍가게도 이렇게는 하지 않는다. 나름대로 이리저리 구상하고, 두드려보고 난 돌다리도 다시 두드려보고 조심조심 건넌다. 하물며 국가의 큰 과제인 의료 문제를 이렇게 거칠고 무모하게 해도 되는가?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망우보뢰(亡牛補牢: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가 현실이 되고 있다.

 

#1.해부학교실

필자는 대학원시절 1학기동안 의대에서 해부학강의를 수강한 경험이 있다. 첫 시간부터 해부용 시신인 카데바(cadaver, 시신 屍身, 시체 屍體)를 앞에 놓고 해부학에 대한 진지한 강의가 시작되었고 학기 마지막 강의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다. 카데바 1구에 6~8명이 배당되어 진행하다보니 그도 많은 듯했다. 신체의 세부조직을 관찰하고 해부용 칼(메스 mes)을 잡고 실습을 하다보면 등에 식은땀이 흘렀다. 이런 실습을 6~8명이 직접 하기란 말처럼 하기 쉬운 게 아니다. 2~3명 또는 3~4명은 남이 하는 것을 그냥 어깨 너머로 쳐다보다가 마칠 수밖에 없었다


만약 만반의 준비없이 증원을 한다면 과연 가능할까? 원만히 진행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도제식에 가까운 의사 육성제도 하에 교수, 전임의, 전문의, 조교, 교실, 실습실, 장비, 도구, 재정문제, 학사일정 등 관련 항목이 수두룩한데 그것이 과연 짧은 시간 안에 착착 갖춰지고 진행될까? 앞에 선배들이 없는데 후배들은 누구에게 배울까? 교육의 질은? 그 피해는 누구에게?

 

#2.대형병원 응급실

우선 응급의학 전문의 숫자가 태부족이다. 전공의, 수련의는 90%이상 병원을 떠났다. 겨우 남아있는 전문 인력(교수)은 휴식이 부족한 연속, 연장근무로 과로 상태에 놓여있다. 119구급대가 연락을 취해도 해당 전문의, 전공의, 수련의가 없다하니 갈 곳이 마땅치 않다. 어찌어찌하여 운이 좋아 응급실을 거쳐 일반병실로 간다 해도 거기도 마찬가지다. 교수 1인이 그 많은 환자를 담당하기에는 현실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

 

정부, 의료정책, 실무 관련자들이 하루빨리 머리를 맞대고 서로 한 발씩 통 크게? 양보하여 원점부터 재논의하여 필수의료, 공공의료 분야부터 적절한 타협안을 도출, 먼저 국민은 살려놓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인대,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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