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촉진하는 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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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5-06-24 15:51본문
노화를 촉진하는 음식 5가지
인간 본능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에 첫째는 먹는 것이다. 신체를 태어나게 하고 키우며 인간답게 해주는 것 중에 가장 으뜸이라 하겠다. 우리가 먹는 것은 인지 기능은 물론 노화를 늦추거나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는 ‘세계의 ??대 장수마을’등 비교적 장수하는 나라, 마을, 종족 등을 찾아다니며 수많은 연구가 있어 왔고 지금도 유효하다. 드러난 결과로 그나마 학문적으로 평가받는 것은 과일, 채소, 생선, 올리브 기름 등이 주류를 이루는 ‘지중해식 식단’을 꼽고 있다. 이런 식단은 자연적인 항산화제, 비타민 E, 콜린과 같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여 인지 기능 보호효과가 있기에 뇌(신경)건강에 좋으며 심혈관 건강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에 속한다. 물론 일조량이 많고 무척 덥거나 춥지도 않은 자연환경 자체가 비교적 양호한 점도 무시할 수 없다.
반대로 건강에 별로 좋지 않거나 노화를 유발하거나 촉진하는 음식도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백설탕, 동물성지방, 소금, 방부제, 인공색소 등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있는 식품이나 음식들은 인체건강에 일부 도움도 되지만 대부분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그런 배경으로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 포장뒷면 ‘영양정보란‘에 함유량이나 경고문을 법적으로 적게끔 되어 있다. 자세히 살펴보아 가능하면 멀리해야 한다.
노화관련, 영양학자 들이 꼽는 대표적인 식품이나 음식을 나열해보자면
1.설탕
1세대전만해도 귀한 식품으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어쩌면 정반대 평가를 받고 있다. 과체중, 비만을 촉진하고 심혈관, 뇌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맵고 짜고 달달한 음식
식품광고의 대부분은 ‘맵고 짜고 달달하다’는 특징을 공통으로 하고 있다. 한 두 번은 그런 점이 끌릴지라도 “잔매에 장사 없다”고 그런 식품을 장복하면 소화기계는 물론 심혈관계에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 특히 외식은 그래야만 잘 팔린다고 하여 자꾸 더 강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국민건강 차원에서는 경계해야 할 대목이다.
3.나트륨(소금 의 주성분)
소금은 인체건강에 없어서는 안 되지만 평균적으로 과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짜게 먹는 것은 서서히 혈압을 높이고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4.지방함량이 높은 유제품
대부분의 유제품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근래 들어 전체 열량섭취가 많아짐에 따라 지방함량이 높은 유제품은 비만, 당뇨를 유발, 촉진하는데 한 몫 한다고 알려져 있다. 가능하면 지방함량이 낮은 유제품 섭취를 권장한다.
5.커피
우리나라는 이미 중독증상을 넘어 나라 전체가 중독 국가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건강상 단점보다 이점이 더 많다는 연구가 잇따르고 있지만 연구자금의 제공처가 어디인가?에 따라 결과는 극명하게 나뉘는 것을 알 수 있다. 카페인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세포의 재생에 관여하는 텔로미어(Telomere)가 짧아진다는 경향을 보이며, 수명이 단축된다는 의미이다.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 인대, 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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