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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고 살(체지방)이 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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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9-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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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고 살(체지방)이 빠질까요?


동네 공원이나 강가, 냇가 인도에 가면 주먹을 불끈 쥐고 아래위로 힘차게 휘저으며 걷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른바 ‘파워워킹’으로 불리는 걷는 자세이다. 이제는 ‘걷기도 운동’이라고 여기저기서 강조하며 건강에 아주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문득 요즘 세상에 얼마나 움직이지 않으면 걷는 것도 운동이 된다고 설득을 하실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언론에서도 비정기적이지만 수시로 걷는 운동이 건강에 좋다며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물론 걷는 것이 신체 움직임, 운동이 될 수는 있다.

 

1시간 이상을 걸어서 학교를 다닌 필자로서는 단순히 이동수단이었던 걷는 것이 운동으로 받아들이니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깊게 와 닿습니다.

훨씬 더 먼 거리를 걸어서 등하교하던 분들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말입니다.

사실 지금처럼 승용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딱히 이동수단이 없던 시절에는 그저 열심히 걷거나 달리는 것이 모든 이동수단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튼튼한 두 다리로 걷는 것을 어떻게 하면 줄일까? 시간을 줄일까? 더 빨리 갈 수는 없을까? 하는 발상들이 현실적인 기계장치로 바뀌어

이제는 얼마 안 되는 계단도, 길조차도 웬만하면 화석에너지를 전기로 만들어 움직이게 되었고 다리는 그냥 짧은 시간동안만 서있는 정도의 기능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섭취한 에너지는 많아져 남아돌게 되었다.

 

현대생활환경에서는 생활과 건강에 필요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체지방증가에만 기여하는, 건강에는 아주 좋지 않은 양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여기저기서 살이 찐다고 아우성들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걷기라도 하자! 짧은 거리는 걸어보자! 정류장 1~2개 정도는 걸으면 “건강에 좋다”고 널리 홍보하고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적지 않은 연구결과들을 보면 걷기 그 자체만으로는 체지방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짓고 있다.

다만 걷는 거리만큼이라도 에너지를 소모하기에 에너지가 쌓이는 것을 조금이나마 늦춰준다는 정도로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걷는 행동은 체지방을 줄이려는 어떤 시도나 동화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와 그 기능을 향상시켜 주고,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여러 생화학적 요인들을 줄여준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만 체중감량, 체지방 감소를 목적으로 걷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바람직한 신호를 제공함과 동시에 그런 분들이 대부분 식사량을 줄이던가,

체지방증가에 기여하는 행동들을 가능하면 하지 않게 하는 생각의 시작점 또는 촉진제로 기여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또한 열심히 걷는 과정에서 다리 근육의 발달로 인해 약간일지라도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에 휴식시 에너지의 소모가 진행된다.

더구나 이런 과정에서 영양소의 종류, 식단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단당류 위주의 탄수화물 식사에서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다당류, 잡곡, 통곡물,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구성으로 옮겨진다는 흐름을 발견할 수 있다.

 

단백질은 소화과정에서 수분을 필요로 하는 기능이 있어 포만감을 유발하여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그에 따라 식욕을 완화시켜 장기적인 식이습관으로 진행될 경우 식사량을 줄여준다.

더구나 걷는 과정에서 뇌가 활성화되어 불안, 우울, 불면증 등을 줄여주고 심리적인 진정효과도 거둘 수 있다. 여기에 배우자나 좋은 감정으로 자주 만나는 분들과 함께 걷는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위의 전 과정을 둘러볼 때 걷는 것이 조금이나마 식사량을 제한시키고, 체지방소모를 이끌어 낸다고 포괄적인 설명이 가능하다.

좀 더 효과를 향상시키려면 채소와 과일이 풍부한 저칼로리 식재료와 콩류, 유제품, 생선 등 단백질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제공할 수 있는 식단의 구성도 각별히 유념해야 할 것이다.

일반적인 통계적 관점에서 걸어서 체지방을 감소시키고자 한다면 적어도 60분 이상/회, 5회 이상/주 정도 해야 체지방의 감소를 이끌어낼 수 있다.

물론 매끼 조금씩이라도 전체적인 식사량을 줄여보겠다, 실천하자 라는 의식을 갖고 생활하기를 권장합니다.

 

“운동은 최고의 의학醫學(약 藥)이다 ~ Exercise is best medicine"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 인대, 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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