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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로운 도전및 순리

작성일 04-01-0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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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복석 조회 1,124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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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로운도전의 뜻을품고 한강에서 05시출발
여의도를 돌아서 잠원둔치에서 회원들과 합류하여.

암사동 끝길을돌아 잠원둔치에 도착하니 9시50분
부족분은 몸내림으로 트랙2바퀴돌아 집에가니,

81세 어머니한테 야단 맞앗다.머쓱/////
새벽에 나가서 이제온다고,

어머니가 계시니 엄청좋다.자식들한태 나한태.
효도하라고 말을할 필요가없다,왜냐면

내가 자식으로써 순종을하면 내자식들은
나를 닮을것은 자연순리일것이다.

어머니가 안계신 회원님한테는 미안코,
오늘은 훈련을 잘마쳣다,

100회 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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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석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지석산
작성일

푸하하핫

복석 형님,

야단 맞아도 기분이 좋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저는 새벽부터 나가서 아침에 돌아 오면,

"여봉! 이제 오세요? 쪽"

해주는 아내가 건네주는 과일 주스 한 잔에 힘든 순간들이 스르르 사라져 버리는데
형님은 이제 오냐고 야단을 맞고, 그래도 좋다고 웃을 얼굴...

그립습니다.

대회에 가야 얼굴을 뵐 수 있지만,

항상 기다려집니다.

100회 힘!!!

이복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복석
작성일

빙그레 방글 방글,
100회 자유게시판을 안보고
운동장에서 언덕훈련을 했다는.
공개내용을 보고 돌아오니
여보오옹 쪽을 보니 가슴이 녹아내리누만.

푸하하앗 미소를  생각하니
얼렁 보구시퍼 거제에서
펀런하기를바라며

지석산 히....ㅁ

100회 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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