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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마라톤 서브-3기사

작성일 06-04-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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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기설 조회 3,82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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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통과 기록을 자랑하는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은 엘리트 선수는 물론 마스터스 마라토너들에게도 꿈의 무대. 마스터스의 내로라하는 최강자들이 기록 경쟁을 벌이는 장이다.

○ 작년 620명 기록 가볍게 넘어12일 열린 2006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77회 동아마라톤대회 마스터스 부문에선 다시 한번 ‘마스터스의 신화’가 창조됐다.

지난해 620명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다인 846명(남자 843명, 여자 3명)이 꿈의 기록인 ‘서브 스리’(3시간 미만 기록)를 달성했다. 단체 참가자 중에선 ㈜위아가 95명으로 가장 많았다. 100회마라톤클럽에선 14명이 나왔다.

○ 본사 ‘명예의 전당’ 749명 새로 가입846명 가운데 동아일보사가 운영하는 ‘서브 스리’ 명예의 전당에는 기존 회원 97명을 제외한 749명(위아 61명)이 새롭게 회원에 가입하게 됐다. 동아일보사는 챔피언칩을 2개 달고 뛰는 경우 등 부정행위를 가리는 검증 절차를 거쳐 명예의 전당 신입 회원을 곧 발표하고 이들을 위한 축제를 열 계획이다.

명예의 전당 회원에게는 인증서와 동아마라톤 로고가 들어간 인증 배지가 수여된다.

18K 금으로 만든 인증 배지에는 명예의 전당 회원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다. 2005 경주오픈마라톤대회 우승자인 김성대 씨가 1호 회원이며 이번 대회 전까지 모두 235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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