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가 주는 무형의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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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두 댓글 0건 조회 4,115회 작성일 03-09-11 03:39본문
심장을 강하게 한다거나 몸매를 날씬하게 해 주는 것과 같은 달리기의 유형의 이익에 대해서는 달리기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말하기가 쉽지만, 달리기 후에 얻어지는 “좋은 느낌(great feeling)"이나 수 마일을 달리다 보면 어떻게 복잡한 문제들이 덜 성가시게 느껴지게 되는지에 대하여서는 설명하기가 어렵다. 이것은 이런 무형의 이익을 정의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더구나 달리기에서 칼로리의 소모는 항상 일어나지만 달리기후의 환상적인 잔광(illusive runner's afterglow)은 항상 얻어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달리기의 무형의 이익을 더 증대 시키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무형의 이익들과 그것들이 더 자주 생기게 하는 방법들이 있다.
1. 태도의 긍정적 변화
때때로 달리기 위하여 출발할 때는 나의 잔의 반이 비어 있다고 느끼지만 달리고 돌아올 때는 그 잔의 반이 채워져 있다고 느낀다. 그리고 나는 외롭지 않다는 것을 안다. 전문가들은 달리기가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뇌의 창조적인 부분을 활성화 시킨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규칙적인 달리기는 삶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방법 : 짧거나 길거나, 빠르거나 느리거나 달리기는 태도를 좋게 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열쇠는 꾸준히 하는 것이다. 매 주 최소한 3일을 달리도록 하고 달리기 사이에 3일 이상 달리기를 거르지 말라. 단 10분간만을 달려도 좋다.
2. 활력의 증진
큰 미스테리 중의 하나는 달리기 후에는 달리기 전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게 된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한 것일까? 과학자들은 운동 하는 동안에 주의력, 생산성, 행복감을 증진 시켜주는 몇 종류의 화학물질들을 우리 몸이 만들어 내기 때문 이라고 한다.
방법 : 이런 느낌을 얻으려면 스피드를 무시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속도의 한계를 넘어서 달리는 것은 빠르게 에너지를 고갈 시킨다. 1주일에 한 두 번의 힘든 달리기는 몸을 만드는 데 매우 좋은 방법이지만 항상 힘들게 달리지는 말라. 그리고 달릴 때 마다 너무 힘들게 달리도록 하는 달리기 동료를 피하라.
3. 스트레스의 해소
연구 결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달리기의 단순성(신발과 주로만 있으면 된다)은 달리기가 매우 이상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되게 한다.
방법 : 대부분의 주자들은 45분 이상 달렸을 때 뚜렷하게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한다. 만일 이것이 자기의 적응능력에 비해 다소 힘들다면 출발할 때 속도를 늦추고 중간 중간에 걸어라. 그러나 달릴 때마다 달리는 시간이나 거리 목표를 엄격하게 정하지 말라. 만일 달리기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대신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것이다.
4. 수면의 질 향상
많은 사람들이 너무 피로하여 운동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운동을 하지 않아서 더 피곤한 것일 수가 있다. 연구 결과를 보면 규칙적인 운동, 특히 달리기와 같은 활기찬 운동은 수면의 질을 좋게 한다.
방법 : 꾸준하게 달리는 것이 필요하다. 잠자리에 들기 최소한 3시간 전에 달리기를 끝마쳐야 한다. 그리고 달리기들 중의 일부는 힘든 달리기가 되어야 한다. 연구 결과 힘들게 운동할수록 숙면을 취하게 된다. 그러나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라. 과훈련은 낮에 졸리게 하고 밤에 자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5. 사회성의 증진
정규적으로 주위의 이웃들과 같이 달리면 자기가 속한 사회와의 관계를 증진시킨다. 그리고 세계 속에서 자기 자신의 작은 부분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방법 : 달리면서 주위사람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만나는 사람들에게 "히-ㅁ“을 외쳐주고 자전거나 자동차와 부딪칠 위험이 있을 때에는 알 수 있게 주의를 주어라. 당신이 속한 사회의 다른 사람들에게 달리기 조언자가 되어라. 생활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활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당신은 준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Runner's World" 2003년 2월호에서 정리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달리기 바랍니다.
다행스럽게도 달리기의 무형의 이익을 더 증대 시키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무형의 이익들과 그것들이 더 자주 생기게 하는 방법들이 있다.
1. 태도의 긍정적 변화
때때로 달리기 위하여 출발할 때는 나의 잔의 반이 비어 있다고 느끼지만 달리고 돌아올 때는 그 잔의 반이 채워져 있다고 느낀다. 그리고 나는 외롭지 않다는 것을 안다. 전문가들은 달리기가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뇌의 창조적인 부분을 활성화 시킨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규칙적인 달리기는 삶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방법 : 짧거나 길거나, 빠르거나 느리거나 달리기는 태도를 좋게 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열쇠는 꾸준히 하는 것이다. 매 주 최소한 3일을 달리도록 하고 달리기 사이에 3일 이상 달리기를 거르지 말라. 단 10분간만을 달려도 좋다.
2. 활력의 증진
큰 미스테리 중의 하나는 달리기 후에는 달리기 전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게 된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한 것일까? 과학자들은 운동 하는 동안에 주의력, 생산성, 행복감을 증진 시켜주는 몇 종류의 화학물질들을 우리 몸이 만들어 내기 때문 이라고 한다.
방법 : 이런 느낌을 얻으려면 스피드를 무시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속도의 한계를 넘어서 달리는 것은 빠르게 에너지를 고갈 시킨다. 1주일에 한 두 번의 힘든 달리기는 몸을 만드는 데 매우 좋은 방법이지만 항상 힘들게 달리지는 말라. 그리고 달릴 때 마다 너무 힘들게 달리도록 하는 달리기 동료를 피하라.
3. 스트레스의 해소
연구 결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달리기의 단순성(신발과 주로만 있으면 된다)은 달리기가 매우 이상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되게 한다.
방법 : 대부분의 주자들은 45분 이상 달렸을 때 뚜렷하게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한다. 만일 이것이 자기의 적응능력에 비해 다소 힘들다면 출발할 때 속도를 늦추고 중간 중간에 걸어라. 그러나 달릴 때마다 달리는 시간이나 거리 목표를 엄격하게 정하지 말라. 만일 달리기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대신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것이다.
4. 수면의 질 향상
많은 사람들이 너무 피로하여 운동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운동을 하지 않아서 더 피곤한 것일 수가 있다. 연구 결과를 보면 규칙적인 운동, 특히 달리기와 같은 활기찬 운동은 수면의 질을 좋게 한다.
방법 : 꾸준하게 달리는 것이 필요하다. 잠자리에 들기 최소한 3시간 전에 달리기를 끝마쳐야 한다. 그리고 달리기들 중의 일부는 힘든 달리기가 되어야 한다. 연구 결과 힘들게 운동할수록 숙면을 취하게 된다. 그러나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라. 과훈련은 낮에 졸리게 하고 밤에 자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5. 사회성의 증진
정규적으로 주위의 이웃들과 같이 달리면 자기가 속한 사회와의 관계를 증진시킨다. 그리고 세계 속에서 자기 자신의 작은 부분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방법 : 달리면서 주위사람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만나는 사람들에게 "히-ㅁ“을 외쳐주고 자전거나 자동차와 부딪칠 위험이 있을 때에는 알 수 있게 주의를 주어라. 당신이 속한 사회의 다른 사람들에게 달리기 조언자가 되어라. 생활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활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당신은 준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Runner's World" 2003년 2월호에서 정리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달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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