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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트레이닝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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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동창 댓글 0건 조회 3,527회 작성일 03-09-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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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춘추 정동창입니다.
본글은 다카하시 나오코의 영양사인 카이오씨의 식사도 트레이닝의 하나라는 기사를 옮겨적습니다.
100회 회원님들의 즐거운 달리기를 위해서

시드니올림픽 여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다카하시 나오코의 식사
관에 대한 기사 가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식사도 트레이닝의 하나!!

여자마라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타카하시 나오꼬(세키스이화학)
가 이번달 초순, 콜로라도주 보르다의 세키스이화학 합숙에 합
류 했다. 3월말까지 본지에 선수들의 어드바이스를 담당할 입명
대강사(立命大講師) 카와이 미카씨, 동팀의 영양 서포트를 담
당. 타카하시의 식사에 대한 가치관이나 현재의 식생활 등을, 현
지로부터 리포트 받았다.

보르다에 도착해서 이제 간신히 트레이닝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
에 적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천천히 시간을 들여 달리면서 기초 체력을 길러 몸을 만
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먹지 않고 트레이닝 해 체중이나 체지방 을 줄이려고는 생각하
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소비 에너지를 늘리면서, 식사로부터
얻어지는 에너지를 조금씩 소비합니다
고기나 어류는 꼭 먹고 있습니다. 특히 高地는 산소가 적기 때문
에, 간을 삶거나 튀기거나 볶아 먹거나 해서 빈혈이 되지 않게
배려를 해 주고 있습니다.
먹는 것이 너무 좋아. 「먹지 않으면 달릴 수 없다」라고 코이
데 요시오 감독에게 듣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먹지않
으면 신체가 매우 나른해지거나 고장나서 지쳐 집중력이 떨어져
버립니다.
장기 합숙 등 연습이 엄할 때에는, 식사 시간이 정말로 즐겁습니
다. 「오늘의 메뉴는 무엇일까…」라고 생각하면서 달리는 경우
도 있습니다. 맛있게 먹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이전에는 식욕에 의존하여 좋아한 것만 먹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조금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큰 레이스를 목표로 해 트레이닝을
쌓아 갈 때는 「먹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먹은많
큼 ,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스 직전에는 반드시 밥 과 우동을 먹습니다. 물론 떡도 먹습
니다. 떡은 소화시간이 길어 포함감오래가 좋다고 들었는데 실
제 마라톤중의 에너지가 되는 것 같은 실감이 듭니다.
큰 레이스가 끝나고 연습양이 줄어들면, 체중도 증가해 버립니
다. 그렇지만,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운동양이 적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마음도 신체도 쉬게 하
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신 모두 원기회복 하면 또 다
른 새로운 목표를 향해 엄한 트레이닝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 뿐만이 아니라, 식사 나 수면에 있어서도 자신에게 있
어 어느 정도까지는 생각하게 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가을 레이
스에 기록을 만들고 싶기 때문에, 지금은 엄한 연습에 견딜수 있
는 기초 체력을 기를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먹는 것도 트레이닝의 하나. 이 트레이닝을 매우 좋아합니다.

<경기 의욕의 높은 선수 영양에도 관심도 높다 >
고지 합숙 등, 타카하시 선수의 서포트를 한 것은 이번에 5회째
입니다만, 영양이 있는 음식을 잘 알고 있구나 라고 생각됩니다.
경기에의 의욕이 높은 선수는, 식사에의 관심도 높다. 경험을 통
해서, 지금 무엇이 부족해, 무엇을 먹으면 좋은가를 무의식 중
에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주 부엌으로 와 저에게 향후의 예정이나 컨디션, 먹고 싶은
것 등을 이야기해 주므로, 메뉴의 작성이나 조리가 하기 쉽네
요. (카와이=운동 영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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