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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해로운 중독이 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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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두 댓글 0건 조회 3,481회 작성일 03-09-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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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중독될 수 있다. 그것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이롭기 때문에 담배, 알콜, 약물 중독과 같은 부정적 중독 대신에 "긍정적" 중독 이라고 한다.

그러나 긍정적 중독에서 부정적 중독으로 선을 넘는 주자들이 있다. 여기서는 달리기가 그들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신체를 상하게 한다.

다른 중독과 같이 거짓말하기와 속이기를 한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달리기를 함으로서 달리기 능력에 대해서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부상에서 미리 회복되었다고 자신을 속인다.

부상에 대한 심리적인 아픔이 육체적인 것보다 더 클수 있다. 단 며칠이나 몇주동안 달릴수 없다는 생각이 그들을 참을 수 없게 한다. 그것이 회복을 방해하는 데도 부상을 당한 채 절뚝거리면서 계속 달리는 것과 같은 불합리한 결정을 내리게 할수 있다.

달리기를 줄이거나 멈추게 하는 부상은 그들을 예민하고 성급한 사람으로 변하게 할수 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자기 자신에게 이런 상태는 일시적이고 곧바로 정상적인 달리기로 돌아갈수 있다는 것을 계속적으로 상기 시킨다면 그 부상으로 인한 심리적인 많은 문제가 없어질 것이다.

가장 간단한 해결방법은 어떤 형태의 대체훈련을 택하는 것이다. 이것의 정신적 이득은 육체걱인 것 만큼 중요하다. 그러나 만일 부상당한 것을 부정하고 달리기에 대해서 계속 강박적이 된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그것은 마침내 최악의 두려운 결과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 즉 상당한 기간동안 달리기를 못하게 될 것이다.

*Joe Ellis의 "Running, Injury-Free"에서 요약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달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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