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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월24일 훈련일지 > 스트레칭20분 > 신방10km > 스트레칭20분 > >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 > 이틀연속 모처럼 격하게 뛰어서 그런가 몸이 연신 뻐근합니다 > > 날씨가 차차 회복세를 보이는것같습니다 아직 아침기온이 쌀쌀하지만 오늘은 운동을하면서 > 무슨 베트남 동남아날씨를 보듯 상당히 최근들어 가장 후덥지근한 날이었습니다 > > 늘 느끼는거지만... 시간이 참 부족합니다 > > 남들이보기에 이틀주말 다쉬는데 뭔 투정이냐 그러는데... > > 사실 따지고보면 기껏 이틀받은 휴무날인데도 집안일 밀린 업무를 하다보면 금새 시간이 흐릅니다 > > 뭐 육아나 가정이있는 사람들보다는 덜하겠지만.. 사실 이클럽말고도 그동안 들어놓은 사교클럽? 동호회라고만해야하나 > > 한3~4개정도는 되다보니 더욱 바쁠수밖에 없는듯 싶습니다 > > 요번주 목요일인가 운동화가 비에젖어 빨았어야된건데... 그것도 피곤하다고 미룬거같고요 > > 거기에 이번주는 얼마나 술을퍼마셨는지... 입에서 술냄새가 진동을하는군요 > > 술하면 생각나는게 고딩때까지 성인이되서도 일체 술을 입에대지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 > 올바른인간 술과 인연을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 하는 삶은 살고자하였건만... > > 참 인생사 순탄하지않습니다 > > 앞으로 한 3~4개월은 정말 눈코틀새없이 바쁠꺼같은데... 사고 없이 잘지나갔음하는바램입니다 > > 지금은 무언가 조짐이 안좋은데... 무언가 있어... 무언가가... > > 일지를 마칩니다 이번주말은 그래도 잘보낸듯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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