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조깅 > 달리기일지

2009년 8월 20일
AM 7:20~8:40
헬스클럽
8키로

어젠 남산에서는 조금 뛰어보니 허리 통증이 없길래 조금 무리했는지
오늘 아침 양 종아리가 땡땡한게 그동안 언덕훈련 소홀히 한 증거다.

사우나도 할겸 헬스로가서 샤킹모드로 5키로 뛰고 200/100미터질주
10세트(15K/9K속도) 하고 마무리. 허리통증이 아직 남아 있음 ㅠㅠ

근 일주일여 알콜을 멀리했더니 몸무게도 조금씩 줄어 다시 60키로대
로 진입했다. 가을엔 66키로쯤에서 기록에 도전하기로~~

휴가대신 케리비안베이에 가기로 했는데 막내가 그날이라 포기하고
대신 토다이에서 배터지게 먹고 영화보고, 반포공원에서 가볍게
산책겸 바람쐬며 하루를 보냈다. 분수는 국상중이라 안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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