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운동장 > 달리기일지

일시:2009년03월30일 05시40분
컨디션: 불량
거리:
조깅 40분

어제 대회 최선을 다하지 않아 그런가?
약간의 피로감이 감지될뿐 근육통이 전혀 없다
하긴 내가 느끼지 못해도 몸은 지쳐 있을게다....

가벼운 마음으로
클럽회원님들의 꽁무니에 붙어서 20분가량 트렉 돌다가
잔디에서 조깅으로 마무리....

4월의 대회 참석은 무더위와의 싸움?
체력의 안배가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주중 무리한 훈련을 많이 자제 해야 한다

잘먹고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비축 그리고 균형이 깨지지 않게
건전한 생활을 하는게
여름을 대비하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데 그게 숙제?

오늘도 부사없이 건강한 몸, 달리기고 하루를 열수
있었던 것 진심으로 감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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