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나들이 2일째! > 달리기일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벽 건주형님과 함께 울산 태화
강변에서 함께 런닝!

12km:1시간28초!

마라톤으로 만났지만 도마는 늘 어제 오늘처럼 마라톤을
하면서 만난분들의 너무 좋다!
마라톤을 하는 사람은 거짓이 없다는 어제 형님에
말씀처럼 모든분들의 정직하고 본업에 충실하다.

이틀간에 울산에 머물면서 짧은 시간에 형님을
만나 마라톤에 대해 형님께 조언을 해드렸지만
실제로 인생에 대해 조언을 받고 많이 느낀것은
도마였다.

혼자가 아니라 도마 가족(조카및 처재포함 6명)을
가족처럼 대해준 건주형님께 감사 드리고
오랜만에 만난 송희형님! 처음만난 화이팅형!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세분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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