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하는 건지?
작성일 08-11-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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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용섭 조회 2,548회 댓글 4건본문
연이은 술자리등으로 주중 겨우 12km
오늘에야 강남구 연합 마라톤 대회참가해서
말로만 20km대회(실제로는 19.5km정도?) 참가해서
이섭친구와 1시간 21분 정도 달렸으니 친구와의 약속은커녕
반의 반토막도 못갈 지경이네....이래 가지고 뭘 한다는 건지
항상 지가 한짓은 생각않고
의욕만 앞세우니 뭐가 되겠나?
상남이 친구 이제는 자네 뒷글로 반쯤 목표해야겠네그려...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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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목표를 세우면 일단 절반은 성공입니다.
이제 더위도 물러가고 적당한 추위는
달리는데 오히려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동마전을 위하여 충분한 연마를 한다면
용섭씨의 주력으로 보아 좋은 기록으로 서브쓰리를
하고도 남습니다.
주로에서 달리는 것을 보면 오히려 나를 능가하는
신체조건과 힘을 병유하여 훈련을 통하여 탄력이
붙으면 이 소생은 감히 경쟁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힙니다.
더우기 일지방을 통하여 서로의 훈련평가와
경험담을 토대로 타신지석의 자료로 활용한다면
선의의 경쟁를 부추기고 아울러 눈부신 자기발전이
기대됩니다.
우선 용기를 내어 일지방에 등록부터 하시게...
용섭 힘!!!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뻐꾹이 훈지 탈출이네요? ㅋㅋ
저는 낼부터 슬슬 시작할려고 하는디^ 새벽시간에 일어날수 있을랑가!
오늘도 11시 넘어 일어났는디 걱정이네요..
올겨울 땀한번 흠뻑 흘려 보자구요?
아자----- 힘!!!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어제는 잠이 오지않았나 봅니다.
자다가 12시쯤 일어나 대회기록 정리하다보니..
용섭형님의 댓글이 올라오는 걸 보곤
전화 때릴까 하다가..그만 두었는 데..
..쉴 때도 있죠..!
그래야 몸도 좋아지지않나요..?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거참~~
댓글로 하지말고 이참에 신고식 함 하시면
어떨는지?
그러면 분명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다니깐...
입방 신고식 날짜 수요일로 하자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