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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다음에 일찍자마!(2일)

작성일 04-07-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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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동욱 조회 2,90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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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5일이 끝났다.
오늘 하루 휴일이고 내일은 휴무이나
타 근무조에서 휴가자가 있어 오후에
출근을 하여야 하는 관계로 오늘 하루는
도로 훈련을 하지않고 센타에서 자전거타기및
가벼운 스트레칭 실시!
명일 새벽6시에 광양 산악 마라톤
주로 점검및 회원님들과 새벽 훈련이
있어 일찍 아내 품으로 올인!
야근 5일동안 혼자 쓸쓸한 밤을 보낸 아내에게....
힘을 줘야지.^^
그런 부모 마음을 아는지 두 아들 녀석들은
코를 골면서 잔다.
그래 이다음에 나도 너희들을 위해 일찍자는
어른이 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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