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몸살끼가 있어서 쉬었다 벌써 열대야가 온건가 더위에 잠 까지 설치고 찌뿌둥 하고 머리까지 아프다. 컨디션은 별로 지만 오늘은 운동을 해야하는데...
창밖에 비 오는 소리가 들린다 잠결에서 어디서 어떤 훈련을 할까 생각도 해놓고..
04시에 일어나 커피 마시고 집안 일 대충 해놓고 걸어서 운동장으로 가다가 보니 비가 소강상태 자전거로 가는게 좋을것 같아 되돌아와서 잔차로 다시 가다보니 시간이 휙 지났다.
운동장 운동화는 가방에 양말과 함께 넣어놓고 크록스 샌달을 신고 갔는데 운동화 물에 적시기도 싫고 하여 샌달신고 트랙 몇바퀴 달리고 나서 맨발로 축구장 잔디 끝에서 끝으로 질주 40개 하고 쿨링다운 10분 동안 하고 훈련끝냈다. ............
집에 거의다 왔는데 아이쿠^^이런 전화기를 놓구왔다 비도 오는데 열라게 비비고 갔더니 기억도 없는곳에 전화기가...벌써이러시면 어쩌나 ㅎ 서울시청 감독하고 이야기 하고 오는 바람에 잠시 정신줄?
전화기는 찾았고 마침 서울시청 선수들이 조깅 1시간을 마치고 3.000m 1개 한다고 해서 응원차 삼천미 끝나는거 보구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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